안녕하세요,.저능 이제 26살 후반으로 들어서능 25개월짜리 아들을둔 애기엄마입니다...
저능 20살떄 10살 차이나능 신랑과 사귀다 23살떄 식은 못올리고 아들을낳아
그럭저럭 열심히 살고있었습니다....
그러나 울아들 태어난지 2달됏을떄 울신랑 뇌경색으로 중환자실가고 다행히 일주일만에
일반병실로 가게됐습니다...6인실 병동에서 한달간 미친듯이 신랑곁에서 수발드렀습니다
신랑이 제가 꼭 있어여한다고..다른사람들은 불편하다해서 산후조리도 못하고.... 저도
저없을떄 무슨일 날까봐 불안해서 교대 해줄사람도 없었지만 제가 다햇습니다..
울신랑 위로 누나둘..형.. 늦둥이로 태어난 신랑 큰누나능 저희엄마랑 동갑입니다..
그러니 저는 시누들이나 ..아주버님이나 무쟈게 어렵지요..
시어머니능 돌아가시고 아버님은 아주버님 집에서 살고계셨습니다.. 연세가 74...
완전 할아버지죠^^; 신랑이 퇴원하고 저희능 보험료 나온걸로 통장에 있는돈으로
전세집이라도 다시 얻을려고햇능데 큰시누..이혼했습니다...아버지모시고 같이 살자능
겁니다..아버님..큰시누..신랑..저..울아들...저희형님..무당입니다...집에서 신을 모시고
살죠...일주일에 3~4번 다른지역으로 굿할떄 일하러갑니다.. 자세한 내용은 잘모름..
아버님이 형님이랑 사실떄 식사를 잘못해셨나봐여..큰시누가 울신랑한테 말하는걸
들었는데 전화로 아버지 모시고싶다고..아버님 동네에 재개발 싸게나왓다고 거기 사고
싶다고...너랑 나랑 반반해서 집을사서 아버지를 모시자 그러더군요...불쌍하다고.
울신랑한테 계속저나합니다..얼릉 사야한다고 저능 그떄 아무 생각이없었습니다...
아니..편할줄 알았습니다....아버님 모시게돼면 누님이 반찬을 만들어 주겟구나...
세식구 사능거보다 여럿이 살면 좋을꺼같았습니다.. 그리하여 아버님 동네로 이사를
왔는데...형님이란 여자..머떔시 삐졌는가 이사하는날 오지도 않는겁니다...
네...저능 어짜피 그여자한테 정도없고 몇번 보지도않아서 아무렇치도 않능데
하능행동이 진짜 열받게하네요... 같은 동네로 이사온지 2년됐습니다...한번도 집에
오지않습니다... 저희가 집을사서 동네로온게 배가아팟나봅니다...
저능 명절떄..제사떄 ..형님네로갑니다.. 음식하러...형님네능 걸어서 3분거린데
제가 가면 "안녕하세요 .... 형님왈......ㅇ ㅓ.... 대화가 끝입니다..얼굴도 안봅니다..
얼굴에 표정이없어요 식구들 여러있을떄 무안하게 인상쓰고있습니다...
울신랑 그러려니 하랍니다... 저능 어디 그러기쉽다여.. 혼자 생쇼를 합니다...
왓다갓다 머할까 물어보면 뚱해가꼬 대답도안하고,,
다좋습니다.... 열받능게 자기 일하러 지방갈떄능 형님네 딸래미 8살됐습니다...늦둥이
아침에 아버님 일찍 어디가시드라고 .. 어디가시냐 햇더니 형님네 딸래미 학교 보내주러
간다능겁니다...그런가보다햇더니 갈떄마다 아버님한테 저나를 하더라고요...참나
그것도 아주버님이.....아주 재수없습니다...자기가 왜말못하능지..
저능 그래도 그동네로 이사가게돼면 형님이 젤좋아할줄 알았습니다...
제가 모시고 사니깐요.,..허나 완전 쌩입니다...저 음식 ./완전 할줄몰라서 시장에서
밑반찬들 좀사가꾸 아버님 드렷습니다...시누가 그래도 도와줄지 알았능데 저만의
착각이더라고요 ㅋㅋ 시누도 이사오고 일한다고 살림에 손을 놔버리고..
그래도 나이들이 있능지라 아버님 입맛에 맞능 반찬좀해서 줄지 알았능데..
시누도그렇고..형님이란여자도 그렇고... 짜증나 미치겟습니다....
요즘엔 형님네딸래미가 지혼자 학교갈수있으니깐 아버님한테 오시라고 저나능 안하더라고요..
그렇게 일주일 3~4번 오던 딸래미가 아버님이 필요없으니 한달에 한번옵니다 ..--
지들 필요할떈 불르더니 ....요즘에 아버님이 식사할떄 매날 하능소리가 ..
애들이다 싸가지가없다고.. 3분거리 사능데 지들 필요할떄만 불르고 내가 빨리죽어야지
저...살림에 소질없고 아기자기한 맛도없고 털털 그자체입니다..
허나 아버님 삼시세끼 안걸르고 반찬도 못만들지만 그래도 한다하능데...
어른들이 안도와주네여...어찌 형님이돼서 이사온지 2년 넘어가능데 ..한번 와보질
않을까요,,,멀지도않은거리,...아버님 용돈드리능것도 울신랑만 드립니다...
같이사능 누님은 얼굴보기힘들고..작은 시누도 이혼해서 애들 버리고 혼자 지방가서
잠수타고 ,..아주버님네능 사능게 힘들다고 말은 그렇게하지만 자기들 식구끼리
제주도 갔다오고...아주 콩가루 집안입니다.... 저희능 아버님 생신떄 가까운데가서 식구들끼리 모여서 고기라도
사먹능데요...제가 여기 시집온지 언..3년 돼가능데 형님 한번도 얼굴을 못봅니다 ㅡㅡ
아주버님 말로능 지방에 굿하능데 일도와주러 갔다고하능데 변명같고...
제가 이집에서 머하능짓인지 몰르겟습니다...다 저한테 넘기고 제가좀 나이가 어려서
우숩나봅니다... 울신랑 혼자 효자짓하고잇고... 밥먹을떄마다 자꾸 돈내길래..
왜자꾸 혼자돈내냐고... 누나 형 이랑 같이내라고 그럼 한단소리가 아무나 내면어때
여유있능사람이 내능거지 이지랄...분가해서 이사가고싶어도 이사오면 3년을 넘겨야
한다고 이제 2년됏으니 1년간 더버텨야하능데 이집식구들 얼굴을 전부다 보기싫네요..
분가해서 이사가도 분위기상 아버님은 저희가 모셔야할거같틍데..어림없고요...
안됀다고 못박아 두긴햇지만 사람앞일은 모른다고..신랑이 형수 하능행동이 싸가지
없다고 이번 명절 전날에 음식하러 가지말라고 .,. 당일날 밥먹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긍데 웃긴건 울신랑 명절날 못갑니다...밤에 일하느라.. 낮에 자야한다고...
뒤감당은 나보고 어찌하라고 저런 철없능 소리할까요..나보다 10살이나 많음서...에휴
형님이 저를 무시해도 좋습니다...말이라도 "아버님 오늘 저녁 모햇으니 와서좀 드셔요
그소리 한번 하능게 그리힘들까요?? 자기들은 나이 안먹을줄아나요??
아버님도 명절떄나 제사떄 큰며눌 얼굴보고 ..참나.. 말이안나옵니다...
진짜 이기회에 저도 그냥 무시해 버릴까 생각중입니다...
허나 음식하러 안가면 식구들이 머라할꺼같틍데... 지금같아서 머라고한다해도
걍 무시해버리고 싶네여.... 제가 어찌해야할까요...현명한 답변좀...
ps 우리아들 돌잔치도 안왔던 사람입니다....
제 성질론 얼마 못버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