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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30대 후반이면 안정적으로 사시나요?

나만이래 |2024.07.11 11:51
조회 68,021 |추천 214
다들 30대 후반이면 
몇천씩 모인 적금과 내집마련도 되어있나요? 

저는 결혼했고 아이 1명 있습니다.성인 되자마자 기댈 수 없는 친정을 나와
독립했고 20대 중반에 결혼해서 아이낳고
키우고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이 나이 먹도록가진 게 없는 것 같아 현타가 옵니다.

결혼 , 육아 제가 결정한 삶이니 
당연히 스스로 도움없이 살았고 
지금까지도 잘 하고 있는데 돈에 항상
쫒기듯 사는 삶이 힘들 때가 있습니다.


맞벌이로 열심히 일하고돈도 작지않게 벌긴 하지만 아직까지 
내집마련도 못했고 크게 적금 가진것도 없습니다.


돈이 좀 모인다 싶으면 항상 세어나갈일만 생기고할 도리는 당연히 해야된다 생각해서 빠듯한 살림에 챙길건 다 챙겨야 하다보니
모이는 돈도 없고 열심히 해보려고 시작한 사업도 경기 불황으로 마이너스만 봤습니다.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친정이든 시댁이든 도움받는 지인들 보면 부럽습니다.저도 열심히 살았고 한눈팔지 않고 앞만보고 달려가는데
왜 나는 부모복도 돈복도 없는것 같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심한 생각이겠지만 
외벌이 하면서 좋은 아파트에 좋은차 끌고 
여유로워 보이는 친구들도 보면 부럽고
이 나이 되도록 뭐 하나 내세울 것 없는 제 스스로가
오늘 같은 날엔 멍해집니다.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마음이 답답해서
여기 올리는데 쓰다보니 마음이 조금 풀리는 느낌이네요.
이제 곧 마흔이 되어가는데 저만 이리 사는걸까요? 


제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14
반대수31
베플ㅇㅇ|2024.07.14 14:18
50이 다되어가는데도 그러고 살고있음... 다 이런인생 저런인생 있는거죠..
베플어이무|2024.07.14 15:38
전 내일모레 40인데 집도절도 없고 남편도 애도 없답니다 저축은 했는데 지방 집도 못사요못사
베플ㅇㅇ|2024.07.12 15:21
SNS를 보지마세요. 여유있게 사는 집이 얼마나된다고...;;
베플쓰니|2024.07.14 15:17
다들 기준점이 달라요~ 30대 중반 갑자기 아파서 몇년째 백수 ㅎㅎ 여자에요 부양가족 어머니 계시는데 어머니가 일하시네여 한심하죠?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님은 결혼도햇고 자식도 있고 남편도 있네요~~ 남들 기준에 님도 부러운 사람중 한사람일수도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가진거에 만족하세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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