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중딩이고 되게 먼 초등학교에서 와서 현재 별로 아는 친구가 없는 그런 학교에 다니고 있어.
본론부터 말하자면 지금 학폭위에 갈 것 같아.
우선 애 한명을 나포함 다섯명이서 괴롭혔다고
쌤한테 말한애가 있는데 그친구를 A라 할게
A가 좀 친화적(?)이고
두루두루 잘지내는? 그런 성격인데
애가 좀 만만한 이미지가 심겨져있는 상태야
중딩 쯤 되면 말 험하게 하잖아
"이거 니얼굴 아님? 이거 니 영정사진임 ㅋㅋ" 이런말을 하면서 노는데
주 타겟은 A였거든 어제 A가 기분이 나빴는지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더라고,
근데 A가 하지 말라고 하긴 했는데
A가 웃으면서 "하지마라ㅋㅋ미친놈아"이런느낌이었어
(심지어 때리기 까지 함)
근데 A가 선생님게 말씀을 드렸고
선생님은 바쁘시다면서
바로 학폭 담당 선생님께 사건을 넘겨버린거야
A를 제외한 우리는 학교가 마치고 담당 선생님을 뵜어.
선생님께서A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셨고
다수가 소수를 괴롭혀선 안된다고 하셨어
나는 살짝 이해가 안 가는거야 그래서 쌤한테 A는 우리를 때렸다고 말씀드리니까 그렇게 일일이 따지려면 경찰에 사건 접수해야한다고 하시길래
일 크게 키우기 싫어서 그냥 내일 사과하겠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나왔는데
오늘 아침에 또 불려갔고
선생님께 잘 지내겠다고 말씀드리고 나왔고
오늘 학교 마치니까 부모님한테 선생님의 전화가 있었어
나를 제외한 A랑 그친구들은 무리이고 난 무리가 아니어서 그냥 가끔 껴서 지켜보고 웃고 서로 장난치는 그런 일만 했는데 내가 완전 가해자처럼 되어있더라고
때린거에 대해서
A에게 건너건너 말을 전하니까
A는 내가 더 세게 때렸고 몇달동안 참았다 라는말을 했데..
나는 힘이 좀 세서 중딩 올라와서는 힘을 안 쓸려고 주로 위협?까지만 한단 말이야. 좀 겁주는 때리는 모션까지만 하지 때리진 않았어
오늘 학교에서는 그런일 없었다는듯이
평소처럼 지냈고
일부러 오늘을 A한테 말을 안 걸었는데
A가 먼저 와서 장난을 치길래
난 그냥 발차기하는 모션까지만 했어
그렇게 학교 마치고 오니까 난장판이었던거지..
부모님한테 전화 가고, 일은 더 커지고, 내가 세게 때렸다는 말을 전해듣고.. 완전 난리였어..
A랑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사과해야하나 싶고,.. 어차피 걔가 장난 먼저 치기도하고 내가 먼저 하기도 하는 사이었는데
쌤쌤 아닌가?싶기도 해 냐일 학교 가야해서 조언 부탁해 ㅠㅠ
질문도 다 받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