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가 오늘(17일) 오전 8시 45분 기준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대응 2단계는 3시간 강우량 90mm 이상인 호우경보가 내려지면 발령됩니다.
시청과 구청 등 서울 전역에서 직원 8천 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지하차도 29개소와 둔치 주차장 4곳의 출입은 전면 통제됐습니다.
중랑천 수위가 올라가면서, 오전 9시 7분 기준으로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도 통제되었습니다. 수락지하차도에서 성수 분기점 구간입니다.
서울시는 "미리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