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내마음 같네
여자
|2024.07.18 09:58
조회 21,692 |추천 86
38살 여자 결혼은 안했고...할 생각이 없다..남자친구도 없구..... 만나고는 싶은데....어디서 만나야되는건지.......
주 5일제 경리를 하고있다...금토는 투잡을 한다... 새벽 4시에 마치고 집에가서 혼술을 하면서 혼자 보고싶은 티비를 보면서 한시간 반정도 먹다고 잔다...
그렇게 일욜하루 푹 쉬다가 또 반복이다...
일년 반동안 해와따...중간에 토욜 몇번 빼서 놀로도 가고 했다.한번씩 현타가 온다.... 놀고도 싶은데 막상 놀면 허무하다..왜그럴까...예전만큼 재미가 없다...친구를 만나도 술....술술술...예전에는 주말내내 술술술....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아니면 놀만큼 놀아서 그런가..이 나이에 저렇게 노는것도 아닌거같고... 그래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일하는거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노는거에 그렇게 의미를 두지는 않지만..한번씩 친구들보면 같이 놀고는 싶다...주말 알바는 잼있다.. 힘들지는 않다...알바라도 하니 먹고싶은거 먹고 사고싶은거 산다...한달에 60은 받는다...
일년정도 더 해야하는데...이때까지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하자...
다들 나같은 사람이 있나여?...공유하고싶네여...
- 베플그래도|2024.07.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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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애 낳고 일하는40 아줌만데 너무공허해요 퇴근하면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집안일도 사람만나것도 가끔 너무외로워 친구만나고싶어도 만날친구도 없어요 사는게재미없어 요가, 골프 댄스 취미생활도했지만 돈나가고 더피곤하고 재미가없더라고요 너무슬픕니다 체력적으로 피곤해서그렇단생각이들더라고요 가족으로 생긴희노애락은 그때 그순간 기분일뿐 내 공허함과 외로움은 어쩔수없더라고요 좀이상한말일수도있는데 최근엔 이런생각도들어요 예전조선시대땐50세쯤 죽었는데 그게맞다고요 생명연장은 됐지만 어쩔수없는 인간의 생체리듬은 막을수없단 생각
- 베플ㅡㅡ|2024.08.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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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있지만 사는 이유를 모르겠다... 다들 힘내자...
- 베플ㅇㅇ|2024.07.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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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위해 열심히 사는것도 좋아보입니다.전 독거노인이라 재산을 누군가에게 물려줄 사람도 없습니다.나이 더 먹으면 하고싶은것도 못 할거같아 악착같이 버는것보다 그냥 있는대로 쓰면서 즐기고 삽니다.사람들을 잘 만나다보니 할것도 참 많드라구요
- 베플후우|2024.07.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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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취미하나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