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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 실수를 했었던 배우 이병헌

ㅇㅇ |2024.07.19 12:08
조회 3,957 |추천 13


우리 이제 친하게 지내는 친구의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병헌이 좀 이따 온대' 다 이러고 있는데



 


금방 도착한다 그랬는데 조금 늦어지는 거야



 


병원 앞이라고 그랬거든



 


근데 안 와서 뭐지? 뭐지? 그러고 있는데




 


병헌이가 혼자서 이렇게 와서



 


조의금 받는 분들도 놀라서...



 


봉투를 넣고



 


봉투 넣고 '이병헌'... 그리고 이렇게




 


신발 벗고 들어가서



 


상주가 있는데 상주도 놀라고



 

 


그래도 뭐 (친구가) 없어도 절을 하려고 하는데




 


아버님이 돌아가신 건 알거든




 

 


(장례식장이) 32호인데 31호로 들어간거야




 


그냥 들어가서 근데 여기서부터!




 

 


근데 사실 되게 친한 사람이라 적은 돈도 아닐 테고



 


그러니까 이제...



 


나오려고 하는데 다행히 그 쪽에서




 


"아아 이거 다시 가져가세요~"



 


그 통 자물쇠를 열고




 

 


이병헌 이병헌 봉투 찾아가지고




 


- '부의금 다시 주시면 안 돼요?' 얘기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얘기하기 애매하지




 


- 부의금 잘못 넣으셨으니까 주시겠다고 찾아서 돌려주고




 


기다리는 것도 좀 뻘쭘하고




 

 

- 이게 제일 세다 장례식장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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