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30대초반 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정말 워낙 많이 내성적이였고
학창시절내내 남앞에 나서는걸 전혀 못했었어요
자라온 가정환경도 넌 뭐든 잘할수있어 이런 긍정적인 집안에서 자라오지 않았고 너가 그렇지뭐. 할줄아는게 뭐있겠냐? 이런집안에서 자라면서 성인되면서 더욱 위축 들었던거같아요
사회생활하면서도 쉽게 적응못하고 사람과 어울리지 못했어요 .. 혼자 일하는건 편한데 그런일만 골라서 할수 없다보니
사람을 마주하면 말도 잘 안나오고 버벅거리고 용기내서 친해질려고 다가가도 결국은 왕따를 당하거나 저를 싫어하는것같더라구요… 사람은 참 좋아해서 혼자인걸 두려워 하면서도
성격상 싹싹하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말주변도 너무 없고
결과적으로 늘 오해받고 상처받는게 너무 힘드네요…
저같으신분 또 계실까요…
어렷을때 그랫는데.. 20대때 일하기 시작하면서 성격많이고침. 혼자 해외 출장 가서 길 잃었는데 낯선 사람들한테 말걸기 어렵고 내성적이라고 아무것도 안하면 개망할 각이라 어케 저케 안되는 영어로 도움 받아서 길찾음. 그 경험이 크더라고요. 뭐라도 해야 바뀝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하는것만 하면서 나는 왜이렇지 해도 바뀌는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