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악몽을 꾸다 덜 깬 눈으로 드라마 몇편 보고 잠들다 일어났다.
오늘꿈은 부탄가스 터져서 내 허리뼈가 부러져서 들것에 실려나가는 꿈.
어제 새벽부터 배고파서..부엌에 나가보니..시금치 된장국에 돈까스가
튀겨져있네... 상을 차렸다. 어제 먹다 남은 야채과일 샐러드도 놓구..
언젠가부터 난 샐러드를 줄곧 먹기 시작했다.
과거엔 캐찹. 마요네즈와 같은 느끼한걸 전혀 못먹던 촌스런 내 식성 .
이사온 뒤로 살림꾼덕택에 많이 길들여진듯하다..
매일 한번씩 꼭 야채샐러드를 먹는다.다소 지겹기도 하지만.
속에 부담도 없고 좋긴 좋넹....시금치 된장국 맛잇군요..!...
나날이 늘어가는 살림꾼 요리솜씨~ 하하!
혼자 사는 분들 .. 혼자 청승떨며 끼니 굶지 말고 룸메이트 구해서
둘이 사시오.. 나처럼.~ 혼자보단 둘이 좋고..
뭐..남남과 같이 사려니.. 불편한것도 있겟지만.. 아직 우린.. 그다지
불편사항도 없고...성격파악이 끝나서..대충 맞추고 살고 있소만..
어젯밤에 천둥소리 비소리에 .. 첨으로 혼자 밤을 지키려니 무서워서
혼났지.. 11시 반 되서야.. 들오고.. 흠..~
그냥님이 와인 삼겹살 사준다고 오라고 자꾸 꼬드기는데,,,그러지마오`!
난 비온날은 방콕 ~ 운치도 좋지만.. 비오는날은 부침개나
야채를 먹어야 상쾌해져!.... 그런 의미에서 내가 먹고 있는
과일야채 샐러드 한젓갈 드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