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살 여중생 입니다. 이런 글이 처음이라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 문제 때문에 잠을 못 자겠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문제는 제목과 동일 합니다. 저희 엄마가 바람을 펴요.. 정말 속상해요 엄마를 믿어왔는데 그 믿음이 깨지는것만 같고.. 저희 외가쪽 가정사로 돈이 부족해 저희 엄마가 일을 안하시다가 삼촌이랑 일을 시작하고 아침 일찍 나가셔서 그 다음날 새벽에 들어오시곤 하셨는데 이제는 할머니집에서 지내세요 그래서 낮에 한 30분도 안돼서 계시다가 다시 할머니 집으로 가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아빠는 현재 출장을 가셔서 2달뒤에 오시고요.. 그래서 저희 집엔 동생과 저밖에 없습니다..
엄마가 정말 힘들게 일하는구나 하면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었는데 방금 엄마가 잠드셨을때 문자가 와서 보니까 나도 잘게 내꿈꿔 이렇게 와 있는거에요.. 그 메세지 들어가 보니까 엄마랑 그 남자분이랑 찍은 사진을 주고 받은것도 있었구요
심지어 그 사진은 엄마에게 그 남자분이 볼뽀뽀를 하는 사진이었어요.. 너무 충격이에요. 일부분만 봤는데 서로 자기야 라고 부르고.. 사랑해.. 하.. 누가봐도 바람인것 같았어요.. 요즘들어 네일도 하시고 타투도 하시고 옷도 짧게 입으시고 귀걸이도 하시고…..
근데 제가 어렸을때 어쩌다 아빠 뒤에서 있을때 아빠 폰을 봤었는데 아빠도 바람피는것만 같은 대화를 했던것을 봤거든요.. 근데 지금은 아니신것 같고요..
정말 모르겠어요.. 이것 때문에 잠도 안오고.. 진짜 엄마가 밉기만 해요..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