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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유약해보이고 순하면 여자들도 호기심 써먹을때 있나요?

ㅇㅇ |2024.08.06 10:03
조회 405 |추천 0
저는 30중반 남성인데요.

18년전 이젠 거의 20년이 다되어가지만 아직도 잊지못한게
있는데 제가 중3시절때 일이 있습니다...

그당시 동급생 여학생과 있었던일인데.
여학생과는 초6때 속셈학원에서 처음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성격이 어릴때 유약하고 소심한데다 체격까지
왜소해서 학창시절 초등학생 중학생때까지 아이들에게
많이 치여살았고요..

그런데 그여학생이 제가 첫인상이 만만해보였는지
제 바로뒷자리에 앉아서 발로다 의자를 툭툭치는행위를
계속해서 저도 기분이 나빠 뒤돌아서 째려보는데

처음엔 뭘 꼬라봐? 이러면서 몇일있다 저한테 말을 많이
걸어와서 하루이틀은 좀 제가 경계하다 경계가 풀리고나서
저도 말을 좀 했습니다. 초등학생때까진 그래도 여자아이들과
나름 잘어울려서 놀기도해서 많이 친해졌지만.

친해지고 한달후에 그여학생은 학원을 그만두었고..
그당시엔 휴대폰가지고있는 초등학생들도 극히 드물었던시절
전교에서도 폰가지고있는학생이 반에서도 한둘정도만 가졌다
싶히 했는데

서로 연락처도 모르다보니.. 거기다 같은학교도 아니고
접점이 사라져 그렇게 반년가량 연락이 끊겼다가

중학교 입학하고 3일만에 그여자애랑 같은중학교에서
다시 재회했습니다. 처음에 저는 못알아봤지만 그애가
야 xx아 반갑다! 하길래 그때 다시 기억했습니다.

반년만에 봤지만 그여학생은 2차성징이 와서 키도 더크고
얼굴도 성숙하게 변하고 가슴도 나와 지금이야 중학생
애들은 그냥 애들이지만 당시엔 아가씨처럼 느껴져서

제가 좀 무섭고 부담스러워졌는데 그러다 중1내내 제가
피해다니고 하고 중2때도 그렇게 피해다녀서 나중엔
저보고 인사만 하더라고요.. 그여자애도 저한테 한마디가

너 초딩때까진 말도 잘하다 중학교와서 너랑 한마디도
못했다.. 왜 날 피하냐? 했어도 거기에 대해 아무말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있다 중2때 여름이였을때 제가 학교 사물함 뒷쪽에서
혼자 쉬는시간 10분을 보내다 그여자애와 다른여자애 둘이서
체육복을 교복으로 갈아입는데 다른여자애는 제가 있다는걸
의식해서 조심히 갈아입는데.

제가 있는데도 치마를 제외하고 상의는 개의치않게 갈아입어
그친구도 조용한목소리로 야.. 저기 남자애도 있는데 뭐해?
하니까. 괜찮아 ㅋㅋㅋ 쟤는 동생 같은애야 하면서
그냥 넘기고 제앞에선 딱히 다른남학생들 처럼 안보여서
그랬을수도 있고 진짜 동생같아보여서 그랬을수도 있는데

제가 중학생때까지 되게 키작고애같아보여서 그랬을테고
중1때 키135 중2땐 키가148 중3때 키154정도로 왜소했고
2차 성징도 고2때와서 고2이전땐 진짜 동급생 남학생 여학생들
하고 있어도 어른들도 겉보기에 3~4살 정도 동생같아보였다고
해서

지금이야 뭐 그러려니하고 좋게 생각하지만 당시엔 그런말들이
엄청난 상처였고 더욱더 주눅들게만드는말들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중학교 3년동안 자존감도 바닥을 치다못해 멘틀도
뚫을정도였고요..

현재는 그렇게 상처받는말이였을까? 의구심도 들지만 30대인
지금과 당시 10대였을때 생각하면 천지차이인듯 한데..

그여학생하고 말없이 중2보내고 중3때가선 제앞에서 더 과감한
행동들을 한게 대놓고 저랑 주변에 둘이 있을때 종종한게

교복치마를 허벅지까지 올리며 나 섹시해? 누나 섹시하니?
그러고 심지어 자기가슴을 손으로 움켜쥐면서도 그러다
한번은 본인친구한테 그장면보여서 친구가 너 정말.....
남자애앞에서.. 그럴때마다 동생인데 뭘 ㅋㅋ 넘기지만
친구가 저남자애가 아무리 어려보이고해도 동갑인데
다른남자애들하고 똑같아! 이말듣고서 좀 자제하는가
싶더니

얼마못가 비슷한행동들 또하고. 그렇게 보내다 학교하교길
저혼자 축쳐져서 집가는데 같이가자하더라고요.. 당시에
겁도 나고 말도 못하니 거절도못해 결국 그여학생집에
갔습니다.. 부모님은 맞벌이부부셔서 저녁도 본인이 챙겨먹는다
고 말했고요..

저는 진짜 목석처럼 앉아있다 여자애는 싸이월드 BGM틀고
노래듣다 제옆으로와서 앉더니만 제손을 본인가슴에 갖다대서
한번 만져보라고 만져보고 당시 겁도나니 호기심이 아닌
경황이 없어 표정도 무표정이였고요.. 그러면서 가벼운 성적인장난을 쳤습니다

2차성징도 안왔으니 그냥 초등학생같은모습이니 더욱신기해
하며 완전 어린이였네 ㅋㅋㅋ xx이 귀여워죽겠다고 절 꼭끌어안고

그러면서 그렇게 저도 긴장이 풀리고 한때
3년전 초6시절 친했던시절
생각으로 둘이 많은 얘기주고받았는데

그여학생은 저보고 중학교3년가까이 말걸어도 피해다니고해
자기를 무시하는것처럼 느껴져 서운했다.. 중학교오자마자
본인을 대하는태도에 좀 그랬다며 고백했고.

저는 너가 초등학생때와 다르게 사춘기와서 얼굴도 좀 변하고
성인같아서 좀 그랬다 진짜 누나나 다름없었다고 얘기했습니다.

둘이 비밀로 그날있었던건 그누구에게도 비밀이다
아무도알면 안된다고 서로 약속하고 학교에서 평소와
다를거없이 지내

그러고보면 그애는 3년내내 키가 166이였으니 저는3년동안
저키에 도달하지 못했고 10센티이상차이났으니 그렇게
느꼈던거 같고요..

그날있고나서 제가 경계가 없어지고서 초등학생때같진않지만
얘기도하고 친하게지내다가 어느덧 중학교도 졸업할시기가
다가왔고 그렇게 파란만장했던 중학시절은 지나가고

그여학생과는 연락처하나 공유하지못하고 심지어 sns도
모르는채 연락도 끊기고 그뒤로 한번도 만나보질못했습니다.

그뒤로 고등학교입학하고 고2때 2차성징이 오면서 키도 172
되고 고3때 182까지 크다가 군생활하면서 2센티 더 커서
현재는 키가 184입니다.

고3때부터 20대내내 연애도 해보고 지금은 여성들앞에서
얘기도 잘하지만 중학생때 당시엔 그렇게 동갑내기 여자애들을
두려워했는지... 그당시에 겁도 많았나 싶네요..

고등학생때 급성장이후로 같은여학생들도 저렇게 작았나?
싶었고 같은또래로 보이기시작했을시기였던거 같고요.

차라리 그애랑 고등학교에서 재회했으면 어떻게 지냈을까
생각도들고 몇년 전 전해들은 얘기로는 그때 그여자애는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합격해서 타지에서 조그만가게
하고 10년전에 시집갔었다는얘기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남자가 소심해보이고 유약해보이는데다
외모가 어려보이고 말수도 적으면 짖궂은장난도 좀 쳐보려는게
있나요?

성인되고서도 종종 여성들중에도 xx이는 괴롭히고싶게 생겼다고
웃으면서 얘기한경우도 있다보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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