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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옛날에 이 이야기 듣고 진짜..

티라미수 |2024.08.06 21:51
조회 951 |추천 3

옛날에 나 어렸을때 할머니가 무릎베게 해주시면서 하나 들려주신 이야기가 있거든 할머니가 엄마 낫고 엄마가 초6때 혼자 학교 끝나고 집에서 티비 보고 있는데 몇분 후에 갑자기 커튼이 흔들리더니 격하게 흔들렸다는거야 그래서

엄마는 바람이 많이 부네?이러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계속 티비 보면서 웃고 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 때 엄마짐에는 커튼이 없었다는거임..ㅎㄷㄷ

그래서 그거 듣고 엄마가 조심히 그 쪽을 봤더니 누가 커튼인척 하려고 얼굴을 하얗세 칠하고선
빤히 보고 있었데 근데 둥둥 떠있는거..

그래서 그거 보고 엄마가 기절함 그리고 몇시간 후에 할머니가 집에 돌아오셔서 우리 엄마가 거품 물고 기절한거 보고 바로 병원으로 가서 아무 이상 없다는거 알고 집에 왔데

근데 다른날들도 계속 물건인척 하면서 똑같이 생긴 귀신이 나타나는거야 그래서 할머니가 엄마 데리고 무당을 찾아갔는데 갑자기 무당이 작게 "어린것한테 많이도 붙었네.."그러고선 진짜 큰 소리로 나가!!!!!!!이러면서 나가라하니까 할머니가 막 빌면서 제발 한번만 봐달라고 비니까 그 무당이 엄마한테 부적을 하나 주면서 오늘 집에 혼자 있으라는거야 그러더니 다른 부적들도 꺼내서 옷 안쪽에 붙이고 돌아가라 하는거야 그래서 돌아오고선 집에 혼자 있을 때 거실에서 엄마가 자고 있는데 갑자기 창문이 끼이익..하고 열리더니

이상한 검은색 물체가 들어오는거임 엄마가 살짝 눈을 뜨면서 그 검은 물체를 보고 다시 기절함
그리고 아침인줄 알고 눈을 떴는데 시간을 보니까 2분이 지난거임 근데 자세히 보니까 검은색 물체가 숫자들을 조금씩 가려서 2분이 지난거처럼 바꾼거였음 그래서 엄마가 식겁하고 보고 있는데 그 검은색 물체가 엄마한테 다가오는거임.. 근데 갑자기 거의 다 왔을때 검은색 물체가 소리 지르더니 사라짐 그리고 옷이 뜨거워서 만져 봤는데 검은색 재가 떨어진거 그니까 부적이 탄거임

그래서 그 엄마가 바로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지금 바로 와달라고 울었데 그리고 다음 날부터는 그 귀신도 그렇고 아예 귀신이 안보인다더라 하지만 아직 귀신은 믿어

너네도 무당 찾아가본 적 있음?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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