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판에 글을 쓰는 날이 올줄이야…
그런김에 음슴체 쓰겠음..^^
쓰니는 미혼 여성으로 결혼식 참석 경험이 많이 없는 평범한 K-직딩임.
직장은 남초로 여자직원이 합해서 약 20명 정도 되는 곳임.
이번에 여자 상사가 올 하반기에 결혼을 하여 여자 직원들 전부 모아 청첩장 모임을 한다고 했음.
(TMI ..참고로 쓰니는 모임관련해서 가능여부 상의 없이 날짜를 통보받은 입장..)
암튼 직속 상사기에 참석의사를 밝혔는데, 그날 갑자기 예비신부가 없는 단톡방이 하나 만들어졌음.
다른 여자 상사분이 3만원씩 현금을 각출하여 모임날 예비 신부를 주자는 의견을 냈음.
(참고로 다른 여자 상사=예비 신부의 동기)
결혼식은 커녕 청첩장 모임 경험도 전무한 쓰니는 띠용함.
참고로 축의금은 20만원 낼 예정이며, 집들이 선물도 따로 할 생각이었음…
같은 회사 다니니까 그냥 얼굴보고 청첩장주기만 해도 괜찮을텐데, 굳이 모임을 하여 청첩장을 주고 싶다고 하여서 참석의사를 밝혔으나 돈을 모은다…?….
제가 아는 청첩장 모임은 ‘결혼식와서 축의금 내주세요’라는 의미로 예비 신랑,신부가 밥을 사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일이 제 상식으로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참고로 다른 여자 상사분 결혼할 때청첩장 모임 따로 안했고, 부수적인 선물 또한 안했습니다.
(그 상사분도 이번 모임 참여 하십니다..)
지인 결혼 청첩장 모임때도 이런적은 없었고, 수많은 직장 동료분들 청첩장 돌릴적에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사실 당황스러움.
제가 경험이 없어서 잘 몰랐던 청첩장 모임 관례같은 건지..
아니면 제 생각대로 이번 경우가 이상한건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래 청첩장 모임을 하면 돈을 모아서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