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 그대로 기생충 같아요 이제 안사랑하나 봅니다..
저에겐 4살 연하 남자친구가 있고 저희 집에서 동거 중입니다. 처음엔 동거도 아니고 남자친구가 얹혀 사는 식이였는데요
늦깍이 대학생이고 주4회로 아르바이트 하는데
데이트비용에 월세에 모든 생활비 전부 다 제가 부담합니다
너무 힘들어지고 지출도 많아져서
월세는 학생이니 그렇다 치고 생활비나 데이트비용이라도 반반 부담 하자고 했습니다.
달에 30씩 넣고 60으로 생활하자구요
주4회 알바이고 하루 6시간에서 많으면 7시간 정도
알바하기에 충분히 30정도 남자친구가 납부할 여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당연히 그래 나도 그냥 아무것도 없이 얹혀 사는거 부담스러웠어 그러자 라고 나올줄 알았는데
나 돈없는데? 이렇게 말해서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알바 하잖아 30이 많다고 생각하면 20이라도 부담해 하니까 것도 없답니다
월급 들어오면 자기는 마이너스고
돈 낼게 없다네요 얘가 집안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기생충임 밥먹고 자고 씻고 학교가고 차려주는 밥 처먹고
너무 짜증나고 현타와서 집에서 나가라 했습니다
콩깍지가 벗겨진거겠죠....
정말 혼자만 부담하는 연애 하지마세요
저도 제가 너무 호구같아요 ... 글에 두서 없는 점 죄송해요
화나서 막 적다보니 뭐라고 적은지도 모르겠네요
하여튼 집에서 나가고 헤어졌는데
남자 생겼냐면서 연락 오는거 다 차단 박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