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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부지 면회갔다가 대판 싸운

sy26 |2024.08.24 15:10
조회 549 |추천 0
시아부지 코로나로 쓰러지셔서 대학병원 중환자실 가셨습니다.
2주간의 중환자실 치료끝에 일반병실 가셨습니다.
중환자실 계실때 수면치료로 시아버님 주무시는모습 10분 볼수있는 면회한번갔었구요.
일반병실 올라가신다하여 제가 직장 다니는관계로 주말에
병문 가자고 신랑한테 얘기했습니다
아버님 병원비 많이나왔다고 온가족이 걱정하셔서
시누랑 얘기해서 2백 맞춰드리자했습니다
(저희도 어렵지만 며느리다고 제가 먼저 백만원 낸다고
시누가 50만 내라고 배려를 했습니다.계비50 보태서 2백드리기로했구요.)
계좌이체해드리는것보단 봉투로 받으면 더 좋아하실것 같아서 일부러 은행가서 백만원짜리 수표2장 받아왔습니다
신랑한테 우리도어렵지만 백만원 내가 준비했다고
아버님 빨리좋아지셨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고맙단 말도 없더라구요..
아이들에게도 할아버지 병문안 갈때 전달드리면 할아버지께서 더 기뻐하시겠다고 아이들에게 편지선물을 하자하여
아이들이 고사리같은손으로 한자한자 적어 정성들여 준비했습니다 .
주말이 다가왔습니다.이때부터 사건이 시작되기 시작했죠...
신랑ㅇㅣ 금요일 당직이라서 토요일 아침 퇴근이라 신랑 한숨자라고 아이들을 데리고 회사출근했습니다...
회사에 아이들 데려가면 눈치도보이고 저도 집중하기힘든데...신랑 한숨자라고 .....퇴근후 신랑 3시간정도 잤습니다.
제가 마칠시간1시간여전에 신랑에게 아버님 병문안가기로했으니 가자고 신랑을 깨웠습니다
20분이지나고 30분이 지나도 50분이 지나도
준비하지않고 계속 자고있었습니다.
(집에 cctv가있어서 슬쩍슬쩍봤어요.준비하나안하나...)
집 다와가니 준비하고 나오라고 했더니
저멀리서 걸어오는 신랑 모습이 화가 잔뜩난 얼굴로
나왔더라구요...
짜증이 엄청 나있어서 말도 못붙이겠더라구요...
그런 상태로 아버님 병원으로 운전해서 가는데
궂이 병문안 안가도되는데 간다는둥
돈은왜 입금안하고 직접 가져가냐는둥
급브레이크 급커브틀기
위험한운전을하며 여러가지방법으로 짜증을
표현했습니다
병원도착하여서도 주차장에서 짜증을 퍼부었습니다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병원비에 아이들손편지에 본인 아버지 면회가자는데
왜그토록 화와짜증을 쏟아붓는지....
결국 아버님 병원가서 그 기분에 뵐수가없어 전화한통 드리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너무속상해서 울었습니다
아이들 손편지도 못드리고
병원까지 갔는데 얼굴도못뵙고..
저도 퇴근후 간다고 피곤한데
괜한 헛수고한것 같고...
시댁일 신경쓴다고 썻는데
신랑도 못알아주고 너무 속상해서 울었습니다...
신랑은 여전히 고함치고
당직이라서 피곤한데 내가 짜증을 내도 다 받아주면 안되냐
꼭 면회갔어야햇냐
돈은왜 입금을안했냐
소리를지릅니다...
넘 속상하고 분합니다....
그랬더니 약아빠졌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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