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썸을 꽤 오래 타고 그저께 연애를 시작했어
내 주변 친구들은 177~180 이렇게 다들 키 큰 사람밖에 없는데, 내 스스로 자격지심도 있고 괜히 비교당하는 느낌이라 항상 굽 높은 구두나 깔창 두개나 겹쳐서 다녔단 말이야
근데 여자친구는 이렇게 다니는 나의 진실을 모른체 나와 연애를 한다는게 내 스스로 너무 죄책감이 든다고 해야하나? 나중에 단 둘이 펜션이나 계곡을 가게 되었을 때 그땐 키높이를 못신고 맨발로 다닐텐데 키를 속인거에 있어서 나에게 정떨어져할까봐 걱정이야
참고로 내 여자친구 키는 160초반인데
걱정이 너무 많아서 힘드네 ... 조언 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