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여자고요
28살 봄에 만나 5년차 연애중 입니다
제목 그대로 남친이 일을 안해요
저 만나는 동안 일 한 기간이 2년도 안됩니다
처음에는 백수인 남친이 제 스케줄에 다 맞춰주고 그래서 좋았어요 근데 장기적으로 노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주위 친구들 하나둘 떠나고 저도 시집을 가고싶은데
백수인 남자친구를 부모님께 소개시켜 드릴수도 없네요
사실 연애 초반에 보여드린 적이 있는데
그때 저희 아빠가 남친보고 무슨일 하냐 물어
잠시 쉬고있다 하였고 그후로도 계속 물으시는데
뭐라고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엄마한테는 사실대로 다 말하였고 엄마께서는 이 연애 반대하십니다ㅋㅋ,,,
일 좀 하라고 해도 자기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알아서 할테니 닥달하지 말라며
자기가 일을 안하고 돈을 안벌어서 저한테 피해주는게 있냐며 오히려 큰소리 칩니다
네.. 맞아요 데이트를 할때 자기가 더 쓰면 더 썼지 금전적으로 저한테 부담준적이 없어요
일 안하는것만 빼면 정말 좋은데 계속 만남을 이어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