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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식은건가? 헤어질까?

ㅇㅇ |2024.08.31 06:19
조회 8,013 |추천 2
사내연애인데(2년)한달반 전쯤에 남친이랑 크게싸웠습니다

이유는 다른여직원에 대한 질투 집착때문인데요

그뒤로 어떤상황으로인해 한달반정도 못만나다가

어제 만나서 데이트했어요.. 제가묻지도않았는데 "하 요즘 바빠가지고.." 이러더라구요 ㅡ.ㅡ

오히려저는 쿨하고 덤덤하게 넘어갔거든요 그때는 살짝 남친이멘탈 흔들린거같더라구요

그런데 그뒤로도 그냥 예전과 다른촉이란게있잖아요

전화를 하더라도 뭔가진심이통한다 보다는 그냥 겉도는 얘기만하고 무관심한거같고 예전엔 회사에서도 핑계를

대서라도 나를 보러 내자리로 항상 와주던사람이

이젠 마음이식었나 아예 얼굴도못봐요

더 마음이아픈건 다른 여직원한테는 맨날 자리가서

1:1미팅하고 전화 하고 카톡으로 응원해주고...

눈에 너무잘보이니깐 더 힘들고 비참하고그래요

남친이 이러는 이유가

스트레스와 에너지고갈로인한 건지

마음이 식은건지 권태기인지 모르겠어요...

저도 마음이너무 힘들고 하나도 안행복해요

차라리 남자가 헤어지자고 속시원히말해줬음조켔어요

저도 이별을말하고싶은데 신중해지는 시점입니다

사내연애여서 퇴사까지갈까봐 걱정이구요 ..

어찌해야할까요
추천수2
반대수19
베플ㅇㅇ|2024.09.03 11:48
제3자로서 쉽게 말하는 거긴 한데요, 상황을 견딜 수 있으면 쓰니가 먼저 말하지 말고 헤어지자고 할 때까지 기다렸다 차이는 게 실속은 있을 것 같아요 남친한테최소한 회사에서 환승한 놈 프레임은 씌워놓고 뒤통수 따갑게 해줘야지, 여친한테 차이고 나서 새 연애 시작한 멀쩡한 사람이 되게 하면 빡쳐서 가끔 자다 벌떡 일어날 것 같은데요. (그래도 마음 정리는 지금부터 하고 계시고) 그리고 쓰니도 여자 마음은 그게 아닐지 모르겠지만 차인 여자가 되는 게 회사내에서도 편할 수 있어요. 이별이유에 대한 거짓 뒷담화만 선빵으로 사전 차단해놓고요. 환승 피해자가 눈치보여 퇴사하지 않는 정의로운 사내분위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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