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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씹한 지인에게 축하메시지, 보내는게 맞을까?

쓰니 |2024.08.31 22:39
조회 15,258 |추천 0

먼저 나랑 상대방 둘 다 20대이구
트러블은 전혀 없이 아주 잘 지냈어

상대방이 직장 다니면서 올해부터 사업 준비를 시작했는데 회사 일이 너무 힘들어서 사업 준비에 올인하려구 이번 달 까지 일하고 퇴사하기로 결정했어.
퇴사 결정에는 내가 어느정도 지분(?)이 있기도 하구

퇴사일이 다가올수록 엄청 신나하고 담달에 해외여행 간다고 엄청 들떠있더라 ㅋㅋ

근데 한 2주 좀 더 전에 연락을 했는데 아쉽게도 읽씹을 했네..ㅜㅜ
아 물론 그 전까진 하루이틀에 한번씩은 계속 연락을 해왔어
첫번째 연락은 안읽씹이여서 못 봤겠지 싶어서 한번 더 연락을 했거든. 두번째 연락을 보내고 신경 안쓰다가 어느순간 보니까 읽씹이더라구

이 사람이랑 계속 잘 지내고 싶기도 하고 축하도 해주고 싶은데 내가 연락을 다시한번 하는게 맞을까?

연락을 상대방이 안 받으면 항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가족이나 애인도 아니구 지인이라..
엄청 친하게 지내긴 했거든, 먼저 친해지고 싶다고 다가온 것도 상대방이고

연락을 해볼까? 어떻게 생각해?
혹시 어렵지 않다면 그 상대방이 남자일 때 여자일 때 둘 다 생각해봐줄 수 있어?
읽어줘서 고마워

추천수0
반대수55
베플ㅇㅇ|2024.09.02 18:32
남자일때 여자일때 다를건 없음. 연락했는데 읽씹이든 안읽씹이던 무슨 상관? 그냥 두번 씹었단건 니가 관심밖이고 굳이 연락하고 싶지 않다는 뜻임. 그 정도의 존재이니 그냥 그 인간관계에 미련을 버리시길~
베플ㅇㅇ|2024.09.02 18:15
싫다는데 걍 내비둬요 쓰니는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거지만 상대방은 같이 일하는 사이끼리 그정도의 사이만 유지하고 싶을뿐에요. 쓰니도 그렇게 지내려는게 나쁜게 아니고 그사람도 나쁜게 아님. 상대방이 그러면 뭐 그런가보지 하고 굳이 더 다가가려 하지않아도 됨. 또 사람이 다가오고 내가 다가갈 상대에게 그시간동안은 최선을 다하고 잘 지내고 그렇게 헤어짐 그리고 또 새로운 사람이 생김. 이게 반복. 그렇게 헤어졌다고 해서 다시는 사람 안 사귀고 혼자 지낼거다 하며 상처받고 마음의 문을 닫지는 말고 조금은 열어는 둬요 친구든 회사동료든 지인이든 연인이든 사람인연이라는게 그렇더라구요
베플ㅇㅇ|2024.09.02 17:28
보나마나 이성, 그리고 쓰니가 상대한테 호감이 있다는 것도 알겠네. 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한 가지 확실한 건,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맘에 드는 사람에게서 오는 연락에 읽씹 같은 짓 안 한다는 거. 그냥 예의상이었을 확률이 높다고 보임.
베플ㅇㅇ|2024.09.02 18:55
퇴사하는 사람은 쓰니를 사적으로 연락하기 싫은겁니다. 눈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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