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기연애 후 결혼한지 얼마안된 부부입니다
일단 잘잘못을 떠나 오래만났고 상대를 잘안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하고나니 본성이 드러난건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예1) 서로 싸우다가 저도 미안해를 절대안하니까
남편이 차에서 싸우다가 화가나서 차로 벽을 돌진할뻔하다가 뭐하는짓이냐고해서 길에서 내리라고해서 집에 혼자간적있습니다
예2) 제가 아플때마다 남편은 꾀병이네 이말부터합니다
같이여행에가서 발목을다쳐서 퉁퉁붓고 멍이나와서 붕대를 감고있는데도 닌 너무 나약하다 꾀병이다부터, 얹히고해도 크게 신경을 안씁니다 근데 자기가아픈데 제가 신경안써주면 삐집니다
제가 아픈와중에 그게 쌓여서 진짜 너무서운하다면서 머리를 콩때렸는데 주먹으로 머리를 내려치더라고요 그러면서 사과하라더라고요 저희가 자주 머리를 콩한다던가 남편은 결혼하고 킥복싱처럼 제 엉덩이를 차고 그랬기때문에 니가 이럴자격있냐고말하니까 배게로 칠려고하더라고요
여태 싸우면 말로싸웠지 폭력을 행사하려고 하는 모습은 처음봤기때문에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예3)따로 떨어져있는 주말와중에 톡으로 귀신얘기를 하다가
제가 귀신사진을 보냈는데 ㅅㅂ이라고 욕을하더라고요
사귀면서 ㅅㅂ이라는 그단어를 쓰면서 대화한적이없어서
또 혼란스러웠어요
예4)결혼전 여사친문제를 모르고 결혼직후 알게되었고,소주를 매일 밥먹을때마다 먹으려하며 꼴초인것도요
또 야한건 얼마나 밝히는지 야동 야한야자사진 좋아요 등
결혼하고 이사람에 대해 알게되서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이런 혼란을 겪으신 선배님들 어떻게 지내오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