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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갈비탕 집에서 벌어졌던 100%실화

핵사이다발언 |2024.09.01 03:34
조회 10,993 |추천 2

좋은 사람들과 같이 갈비탕집에 간다. 점심식사를 통해서 밥을 먹는데 사람들이 좋아서 기분이 좋다. 진짜 사람이 좋아서 대화하는 것 자체가 좋다.

갈비탕을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그런데 옆에 사람이 물어본다. 돈을 적게 버는데 열심히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에요?"라고 물어본다.

"돈을 적게 벌어도 열심히 하면 나중에 다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게 저의 태도이자 습관입니다."

그러니까 같이 밥 먹는 사람들이 다 기분 좋게 웃는다.

그런데 옆에 불청객이 있다. 3명의 남자가 몰래 밥을 먹는데 대화를 엿들었나보다. 그러니까 갑자기 덜덜 떨면서 뜨거운 국물을 내 뱉어 버린다.

그런데 내부 사람들은 웃는다.

내가 너네들에게 질문을 하고 싶은게 있다. 몇년 동안 그런 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데 니가 우습게 보던 사람은 저 바른 조직에서 바른 말을 하는데 겁 안나더나?

그러니까 밥 먹다가 너무 쫄아서 덜덜 떨면서 뜨거운 국물을 내뱉어버리죠. 옆에서 떠는거 다 봤다.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 안들어요?

그러니까 경찰입장에서는 처음부터 "이 역풍이 감당이 안된다."라고 생각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안에서는 "니한테 이렇게 한거였나? 아. 니 맘대로 해라." 그러니까 이 사람 주위에는 엘리트 사람 밖에 없는데 그 사람들이 너무 하다고 판단하는거다.

그렇게 했으니까 밥 먹다가 내 뱉어 버리죠. 이러다가 진짜 죽는다고 생각을 했는가보네요. 그렇게 집에 들어가셨을때 내 자녀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이래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세요?!!

내가 그런 거 하나하나 다봐서 서면에서 경찰아빠한테 "이 사람 뭐 때문에 그래요?"라고 꼭 물어봐라고 한건데. 집안에서 분명히 싸움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딸이 "아빠 왜 그러셨어요? 저한테도 그래보세요. 사람 맞아요?"하고 달려들은거다.

그 딸이 사고치기 전에는 우리 아빠가 멋진 경찰관인줄 알았는데 내가 사고치니까 우리아빠의 인간 쓰레기 모습을 봐서 순간 내가 아빠에 대한 의심을 하게 된거다.
추천수2
반대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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