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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학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2024.09.01 23:16
조회 19,753 |추천 10
학군지 초6 여자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올초부터 학원숙제 안하기+ 시험공부 안하기를
반복하여 각 학원 마다 전화오고
남아서 시험보기를 반복했습니다
계속 반복 될 시에 모든 학원 스탑하겠다 경고했고
그후 지켜보고 훈육하고 타이르다가
최근 모든 학원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대화를 여러번 했는데 특별한 학우문제나 기타 다른 문제는 없고 귀찮다 .. 어렵다… 까먹었다 반복)

간단히 적었지만
하루도 집이 조용할 날이 없었습니다

약 2달이 되었는데 ..
규칙( 핸드폰 정해진 시간만 보기, 하교 후 바로오기)은
지키지만 딱히 공부의 의지는 없어보여서 고민입니다

말로는 다시 학원을 다니고 싶다라고 해서
니가 정한 범위를 풀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의지가 있다 생각되면 보내주겠다라고
했는데 그 마저도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자꾸 저도 잔소리를 하게되는 것도
스트레스이고 이렇게 시간을 계속 보내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학원을 다시 보내야하나
반복되는 고민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추천수10
반대수16
베플ㅇㅇ|2024.09.02 17:09
학원 운영하고 있는데요. 사춘기 들어가는 학생들 어머님들 중에 답답한 경우가 '모든 학원 다 끊어버린다' 를 협박으로 생각하시는 경우에요. 초,중학생들은 그거 안 통합니다... 솔직히 방법은 거의 없는데요. 한가지 확실한건 혼내고 통제할수록 더 엇나가는 경우가 95% 이상이었던 것 같아요. 밑에 다른 댓글들 중에 집에서 엄마아빠가 먼저 책읽고 공부하라고 하시는데 그 방법 추천합니다.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나이대 아이들은 본인이 어른인 줄 알기 때문에 '엄마아빠는 티비보고 폰보는데 나는 왜 맘대로 못해?' 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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