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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애가 버거워요

ㅇㅇㅇ |2024.09.05 15:36
조회 21,474 |추천 20
아이가 만3세인데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집에서 밥도 혼자 잘안먹고 먹여줘야먹고.
한순간도 가만있지않고 엄청 노래부르고 말도 계속하고 .. ㅜㅜ 
기본생활습관도 ... 별로에요이름도 쓰는거 가르칠라하면 말도 안듣고 ... 
소변보고 옷도 딱 안불편하게 올리지도못하고

근데 저 전직 유치원교사인 거 아무한테도 말안했거든요어떻게 말하겠어요 담임샘 얼굴 뵐 면목이 없네요 ㅜ ㅜ 


내 자식이 이렇게 컨트롤이 안되는데
전 진짜 567세 25명도 봣었는데우리애 한명은 ..왜케힘들죠 
아이들이 다 잘했거든요
부모님들이 하나하나 가르친거였나봐요 ㅜㅜ 
담임한테 물어보면 우리애도 원에선 밥 혼자 ㅏ잘먹는데요
아 너무 혼란스러워요 





추천수20
반대수23
베플ㅇㅇ|2024.09.08 10:13
원래 내 새끼는 기대감이 있어서 더 힘들고 다른 아이는 기대감이 없기때문에 뭘해도 괜찮아요 ㅎㅎ 게다가 애들이 원래 엄마보단 선생님 말을 더 잘듣죠? ㅎㅎ
베플|2024.09.08 12:34
전직 유치원교사라고 쓰셨지만 오래 일 안해보신거 같은데요? 13년차에 만3세반 경력만 절반이 넘는데 쓴이님이 하소연하는 특징들 만3세들 특징 맞아요ㅎㅎㅎ 밥 스스로 잘떠먹는 애들이 드물구요. 화장실 오며가며 실수도 잦고, 차분히 앉아있는거 잘 못하고요ㅎㅎㅎ 그리고 아이들도 사회생활이란게 있어서 유치원에 가면 친구들도 있고 선생님은 엄마와 다르니 다르게 행동하다가 집에 오면 응석부리고 어리광쟁이 되는게 다반사죠. 자연스러운 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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