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린이집선물 글 보고 저도 궁금했던 거 한번 꼭좀 여쭤보려구요
선물은 아니고 4세 남아 어린이집 보내는중인데요
같은동에 같은 어린이집 같은반 4세 여아가 있어요
그집 엄마랑도 친하구요
누가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제가 과대해석하는건지.. 정말 궁금해서요
우리 아들이랑 그집 딸 같은 어린이집. 같은반.
통원차량도 같이 타고내림.
그집 엄마랑도 친해서 하루 혹은 이틀에 한번씩 얘기나누다보면
우리 아들은 하루에 단체로 놀고있고 하는거
사진 2장씩 보내주심
그집 딸은 단체사진 3~5장씩에
딸 단독사진(교구 가지고 노는거. 간식먹는거. 바깥놀이 시 혼자 포즈취하고 찍는... 등등)만 2장 이상씩 보내주심
그리고 등하원시 아이들과 인사하고
아들에게 손흔들어주면서 '내일 만나요~'이런식이라면
그집 딸에겐 '우리 ㅇㅇ 내일도 오늘처럼 신나게 놀자~'
식으로 구체적인 내용의 인삿말을 해줌
저는 그냥 평범하게 어린이집 보내고 있음
그집은 아침에 아이 등원가방에 항상 담임 간식을 같이 넣어 보낸다고 함
- 스타벅스 병커피 + 칙촉
- 이디야 컵커피 + 빼빼로
- 콜라 + 핫바
- 칸타타 병커피 + 반숙란
이런식으로 아이물품에 무조건 담임 간식을 같이 넣어 등원한다고 함
옳다 그르다가 아니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교사분들
어쩔수 없이 그 아이에게 마음이 한번이라도 더 가게 되겠지요?
서운하거나 차별받는다는 느낌은 아닌데
나도 뭐라도 매일 챙겨보내면
우리 아들이 눈길이나 챙김 한번이라도 더 받을까 해서요...
사람이니 당연히 그 아이에게 뭐라도 더 해주고 싶을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