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상품권을 구매하려고 했어요
제가 필요한거 아니였고 굳이 따지자면 같이 필요해서요
퇴근하는길에 제가 받아오려고 했는데
판매자랑 시간이 안맞았고
집에서 기다리는와중에 저희집 앞까지 와주신다고하길래
그때 마침 남편이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간다더군요
그래서 그럼 좀 받아올수있겠느냐 물으니
대뜸 화를 내는거에요
왜 나한테 이것저것 다 시키고 떠넘기냐고
니가할일은 니가하지 왜 나한테 시키냐면서
엄청 화를 내네요 ???
마침 나간다길래 받아오라고 한거고 싫음 싫은거지
뭘 그렇게 화를 내느냐 물으니
니가 해야되는일 나한테 떠넘기지말라며 짜증을 냅니다
웃긴게 따지고보면 이게 왜 내가할일인건지?
같이 필요해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려고 한건데
말을 저렇게하니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더 웃긴게 본인은 저 퇴근길에 담배 사오라고하고
언제는 막걸리 사와달라고 하고 다 시켜요
그때는 괜찮고 지금은 왜 안되는건지
성격이상자가 분명한듯요
진짜 어릴때 가정교육 중요한 이유 알것같아요
정떨어져서 이혼한다는말 뭔지 알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