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아버지 계시는 본가
vs
방 구해서 자취
둘 다 같은 지역이라 고민인 건데요
살고 계신 곳 공과금이라든지 그런 거 아예 낼 능력 없으셔서 남한테 월세 주는 걸로 날리느니 본가 들어가서 같이 살면서 그걸로 생활비 부담할지 아니면 돈 좀 더 나가도 그냥 맘 편하게 살지 고민이에요
(원래 타지에서 10년 넘게 혼자 살았었음)
본가 있으니까 다른 자식들은 신경 안 쓰고 독박쓰는 것도 짜증나고 무엇보다 아무것도 안 하고 티비보고 자고 하루종일 놀고 먹는 꼬라지를 보기가 힘들어요.. 스트레스..(일 안 한지 오래고 노후준비x)
금전적인 면에서는 그래도 자취보단 본가 공과금 내고 용돈 좀 주는 게 다달이 나가는 면에서는 부담이 조금 적지만 이런저런 스트레스들 때문에 나가살까 하는 데 맞나 싶어서요
나가 살게 되면 자취비용에 아버지 생활비 엔빵해서 좀 더 들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