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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독립

ㅇㅇ |2024.09.17 18:23
조회 16,032 |추천 11
홀아버지 계시는 본가

vs

방 구해서 자취

둘 다 같은 지역이라 고민인 건데요
살고 계신 곳 공과금이라든지 그런 거 아예 낼 능력 없으셔서 남한테 월세 주는 걸로 날리느니 본가 들어가서 같이 살면서 그걸로 생활비 부담할지 아니면 돈 좀 더 나가도 그냥 맘 편하게 살지 고민이에요
(원래 타지에서 10년 넘게 혼자 살았었음)

본가 있으니까 다른 자식들은 신경 안 쓰고 독박쓰는 것도 짜증나고 무엇보다 아무것도 안 하고 티비보고 자고 하루종일 놀고 먹는 꼬라지를 보기가 힘들어요.. 스트레스..(일 안 한지 오래고 노후준비x)

금전적인 면에서는 그래도 자취보단 본가 공과금 내고 용돈 좀 주는 게 다달이 나가는 면에서는 부담이 조금 적지만 이런저런 스트레스들 때문에 나가살까 하는 데 맞나 싶어서요

나가 살게 되면 자취비용에 아버지 생활비 엔빵해서 좀 더 들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게 나을까요
추천수11
반대수24
베플hoho|2024.09.21 14:29
돈 아끼는 것보다 맘 편한게 일생 살면서 젤 중요한 겁니다. 그냥 따로 살면서 다른 형제들과 같이 최소한만 하세요.
베플ㅇㅇ|2024.09.21 15:26
독립 추천. 다른 형제 자매들 있는데 혼자만 같이 살면 나중에 독박씁니다. 자잘하게 나가는 돈은 좀스러워서 말도 못하고 큰돈 들어갈일 생기면 그렇게 될때까지 왜나뒀냐 소리 나와요. 그냥 근처 살면서 종종 방문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지갑에도 장기적으로는 이롭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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