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남의집에서 전 부치고 설거지하는 여자들한테 궁금한 점
ㅇㅇ
|2024.09.18 10:50
조회 70,325 |추천 192
전업도 나름 훌륭한 직업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전업 말고 맞벌이 하는 여자들만 대답해줘
대체 저러는 이유가 뭐야?
왜 여자만 기름냄새 뒤집어써가며 전 부치고
허리빠져라 설거지하고
내 집(친정)에서도 안하던 짓을 왜 남의 집에서 함???
그러면 남편이 너를 더 사랑해줄 같아서?
어쨌든 어른들이니까 눈밖에 나는게 무서워서?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남편이 수고비를 두둑히 줘서?
대체 왜지?
30대고 젊은 편이고 대부분 맞벌인데
잘꾸미고 안그럴거같던 내친구들도 시집가서 거의 다 자동적으로 저러는거보고 진심 궁금해서 그래
집단 ㅂ신들인가
- 베플ㅋㅋ|2024.09.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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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상 어쩔 수 없이 타의로 사람도 대부분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자의로 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법임. 근데 적어도 그딴식으로 깎아내리는 너희보다 이 사람들의 삶의 가치가 높다고 본다. 인생이 얼마나 불편하길래 그따위로만 생각하고 말함?
- 베플ㅇ|2024.09.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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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시가 안가거든 남편과 형이 다해 근데 우리올케는 우리집가서 전부치더라 내가 하지 말랬거든 명절에도 친정한번 시집한번 번갈아서 다니라고 했는데ㅋㅋ 지잘났다고 말도 안들어~냅둬라 지들이 좋아서 하는거니까!!
- 베플ㅇ|2024.09.1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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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불쌍하다. 뭐가 그렇게 비뚤어 보일까. 너는 그런 짓 안하니까 승리자고 하는 애들이 패배자처럼 만들고 싶은 심리야? 여자만 일한다고 말하는건 니 억지고 다들 열심히 기여해서 음식 만들고 추석 명절에 간만에 모여서 따뜻하게 맛있는 음식 나눠먹는게 그렇게 아니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