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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남편이랑 제 남동생이랑 싸웠는데요

쓰니 |2024.09.21 19:35
조회 24,201 |추천 7
명절날 오후부터 친정에 모여서 친정식구들이랑 사위들이랑 같이 어울려 놀고 있었는데요. 
제 남동생이 술을 좀 마시고 나서 기분이 좋았는지 말이 많아졌거든요. 
그런데 그러다 술기운에 제 남동생이 제 남편에 대한 불만을 말했고(누나(저)한테 잘 좀 하라는 위주의 이야기와 빨리 승진해서 누나 고생 좀 덜 시키라는 이야기 정도)
제 남편이 변명만 하니까 동생이 기분 나빴는지 언성을 좀 높이면서 신체적 접촉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 남편이 화가 많이 났는지 친정 식구들 보는 앞에서 제 동생을 때렸어요. 
남편은 제 동생이 하도 버릇없게 굴면서 선을 넘으니 너무 화가 나서 한 때 때린 거라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어른 들 보는 앞에서 때리는 건 엄연히 범죄인데 남편은 억울하다고만 해요. 그러면서 남편도 화가 났는지 제 동생한테 막말도 했거든요(너야말로 취업 빨리 하라는 둥, 그러니 아직 여자친구가 없다는 둥)
제 남편은 아무도 자기 편 안 들어준다고 하면서 다시는 처가에 안 간다고 하는 상황인데요. 
제 친정 부모님은 빨리 제 남편이 제 동생한테 사과했으면 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보기에는 누가 사과를 하는 게 맞는 거 같나요?
남편이랑 같이 볼 거에요. 
추천수7
반대수275
베플지금장난나...|2024.09.21 21:42
너희 부모님 미안한데 옳고 그름을 판단 못하시니? 니동생놈 교육을 못시킨것도 모자라서 어른들 다같이 있는곳에서 한대 쥐어박은게 그렇게 잘못이냐? 어른들 다같이 있는곳에서 동생놈이 니남편한테 선넘은건 괜찮고? 나같았으면 개패듯이 팼다. 어디 싸가지없는놈이 이래라 저래라야 돌았나 지나 얼른 취업해서 부모 등꼴 빼먹지나말지.. 그리고 쓰니너도 똑같어 콩가루집안이냐? 개념들없네 남편불쌍
베플|2024.09.21 20:50
이런걸 질문이라고 하고 앉아있는걸 보니 쓴이네 집구석이 상놈의 집구석이 맞는듯. 나같으면 처갓집 다시는 안가고 쓴이가 중간역할 똑바로 안하면 바로 이혼합니다. 직업도 없고 애인도 없는놈이 남의가정에 왈가왈부 하는거 쓴이가 생각해도 웃기지 않아요?
베플ㅇㅇ|2024.09.21 23:52
시누가 너한테 내조잘하고 남편이 고생해서 벌어다준돈 아끼라고하면 참으로 기분좋겠다. 생각좀하고 살아라
베플ㅇㅇ|2024.09.22 06:45
백수 주제에 누가 누구한톄 훈계질임?? 것도 매형한테?? 동생한테 니 앞가림이나 잘하라고 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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