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들이나 친구들만 봐도 죽는 건 너무 싫다고 하는데
그런 마음이 너무 부러워요.
전 제 삶에서 제 자신은 아무리 노력하고 성장해보아도 제 가족들이 자꾸 절 힘들게 해서 그만 포기하고 놓아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네요.
아마 약 7-10년간 풀리지 않는 일이 반복되니 삶에 대한 욕심이 자꾸만 낮아진 것 같아요.
그렇다고 힘들게 한 요인을 다 끊어버리자니 그건 더 큰 힘듦일 것 같아서 감당이 안되요.
남들 다 힘들다는 거 알고, 힘듦의 무게도 각자 다 다르다는 거 이해는 하지만 겪어보지 않는 이상 그 무게를 다들 알 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가 자꾸만 죽음이 편하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하지만 가족 외에 주변 지인들이 자꾸 절 붙잡으니 저도 그런 마음을 없애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 합니다. 스스로 불쌍하다고 여기지 않아야지, 날 먼저 생각해야지, 날 소중하게 여겨야지 이런 생각도 하고 자주 여행도 다니는데 제 마음은 힘들다고 외치는 것 같아요. 놓아버리고 그냥 눈 감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해결이 안 되는 과제를 어떻게 해야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