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얘랑 올해 친해졌는데
얘가 먼저 같이 서코페가자고 5월? 6월에 말하고
자긴 진짜 갈거라고 언니 10월 잊으면 안돼 이래놓고
심지어 지난주에도 다른 사람들한테 우리 서코간다고 말도하고
같이 뭐 정하고 티켓도 결제함
근데
지금 일주일 남았는데 이런다 나 코스튬도 사고 기대 진짜 많이해놨는데
카톡으로 치킨기프티콘보내고 또 미안하다고 보냈는데
미안한건알겠는데 화나서 앞으로 별로 안 보고싶음
진짜약속파토개빡쳐ㅋㅋ 아니 이 글이랑은 좀 다른얘기인데 난 애초에 내향인들은 당일에 약속 취소되면 좋아한다 이거 밈처럼 번진 이유를 모르겠음; 진짜로 약속파토를 좋아하는애들이 있다고? 나도 극I인데 오히려 그래서 약속취소 하는거 싫어해 한 번 잡을 때 큰결심하고 잡는거라 일정도 다 생각해놓는데..취소할려고 밑밥깔면 진짜 힘 쭉빠짐 간단한약속이거나 내가 준비하기전이여도 싫어 그럴거면 만나자고 안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