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이 글을 올리는 것은 더 이상 어린이, 청소년들을 상대로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저의 딸아이는 9명의 가해학생들로부터 디지털 성범죄 피해들 당했습니다.
중3인 작년초 친구의 소개로 인터넷 게임을 처음 접하게 되어 잠깐 동안 게임을 하였습니다.
주범인 동갑 가해학생이 저희 딸에게 성착취물 제작과, 금품을 갈취할 목적으로 타켓을 삼아 먼저 접근하였습니다.
게임을 같이 하자며 카톡 아이디등을 알려 달라하고 친한척하며, 개인신상(이름, 학교, 나이, 전번, 사는곳등)을 캐묻고 카톡 얼굴 프로필 사진을 다운받아 다른 게임 유저들한테 유포하였습니다.
성착취물 제작을 위해 게임 소원빵 내기를 빌미로 신체 사진을 요구했습니다.
싫다고 여러차례 거절하자, 심한 욕설과 개인신상정보, 얼굴사진을 여러명한테 유포 하였고, 중요부위 신체 사진을 안 보내면 더 많이 유포한다고 협박했습니다.
협박을 당해 주범 가해학생에게 신체사진을 전송하자, 여러명한테 유포 하였고, 본격적으로 자위하는 동영상 요구(구체적인 행위를 지시함)를 했습니다.
동영상을 보내자 다른 사람들한테 또 유포하였고, 동영상을 빌미로 도박(토토)해서 돈을 잃었다며 금품을 요구했습니다.
처음에 5만원을 갈취한 것으로, 더 대담해져서 점점 더 수위 높은
동영상을 요구하기 시작하였고, 더 많은 돈을 갈취하였습니다.
주범이 더 많은 돈과, 사진, 동영상을 받기 위하여 가하핵생 3명과 디스코드 단체 체팅방을 만들어 서로 범행을 공모하였습니다.
3명이 단체 체팅방에서 온갖 입에 담을수 조차 없는 성적인 욕설(보*깐년, 걸*년, 노예*, 씨*년등)을 하였고, 성드립과 사진, 동영상으로 협박하였습니다.
아이피 주소 따는 링크로 지금 니가 있는곳에 아이피 주소로 위치 추적해서 강간하러 온다는 협박을 하였고, 가해학생 3명이 새벽, 밤, 낮에 번갈아가며 체팅, 전화 하여 심하게 괴롭혔습니다.
동영상을 안주면 돈으로 달라고 협박하여 3명의 가해학생들에게
돈을 갈취 당하였고, 주범인 가해학생이 게임 유저들한테 피해학생의 사진을 유포하며, “사진으로 협박하여 돈을 뜯으니 잘 준다고 말하며” 사람들에게 협박하여 돈을 뜯으라고 시켰습니다.
주범과 가해학생들이 개인톡으로 연락하여 온갖 협박, 욕설을 하며
9명한테 140만원의 돈을 뜯겼습니다.
가해학생들은 여러개의 개정을 만들어 다른 사람인 척 하며, 계속해서 밤, 낮을 가리지 않고 협박하였고, 돈을 요구했습니다.
피해학생은 신체사진, 얼굴사진등이 유포되어 극심한 스트레스와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부모님,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니, 아이피 주소로 위치 추적해서 강간하러 온다는 협박에 신고도 못하게 하였고, 모든 사진을 네이버 카페에 올린다고 했습니다.
강간하려 온다는 협박에 매일 두려움에 떨며,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대인기피증이 생겼고, 불안감, 불면증, 우울증이 심해졌습니다.
자책감, 고통으로 정신이 피폐해졌고, 자살을 시도했으며 심한 틱이 생겼고, 현재도 정신과 치료 및 약물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가해학생들이 동영상, 돈을 갈취할 당시, 10.,9.,8 시계 초 바늘까지 세워가며 협박하였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에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여, 시계 초 바늘 소리만 들어도 악몽에 시달려서 귀를 틀어막고, 소리지르고 괴로워해서 집안의 시계를 없앴습니다.
중3인 중요한 시기를 가해학생들의 지속적인 괴롭힘에 성적은 곤두박질쳤고, 일상적인 생활 조차 불가능하졌으며, 원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여, 적응하기 힘들어하고 죽고 싶다며 자책합니다.
엄마인 저 또한, 두 번의 암수술을 해서 건강이 좋지 못한데 이 사건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잇몸이 모두 주저 앉아 생 어금니를 발치하여 고통받았고, 너무 큰 충격으로 실어증가지 발병하여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나, 정신과 치료 및 병원 치료로 막대한 병원비와 급격히 건강이 악화되어 사업을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못하고 있어 손해가 막심합니다.
가해학생들은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증거들을 조작, 삭제 하였고,
반성과 사과 조차 없습니다.
경찰에 신고한지 1년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가해학생들을 조사하고 있는 중이며, 주범인 가해자는 범행수법, 범죄의 죄질이 악랄하여
형사처벌을 받을줄 알았으나, 수*지검에서 단 2일만에 수*가정법원으로 송차하여 보호처분을 받게 됩니다.
앞날이 창창한 여학생의 인생을 망쳐 놓고, 아직도 트라우마에 힘들어하고, 고통받고 있는데, 가해자가 17,18세 미성년자라는 이유만으로 가벼운 솜방망이 처벌을 하여 성범죄를 용서해 준다고 하니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 미치겠습니다.
가해자들은 저의 딸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6학년을 상대로 같은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으며, 성범죄 특성상 재발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피해자는 평생을 정신적인 충격과 치유될수 없는 상처를 입었고,
고통과 트라우마에 살아가야 됩니다.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제 2의 N번방, 박사방처럼 성폭력 범죄가 다시는 일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