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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한테 기구한팔자라고 하는 남친 엄마

ㅇㅇ |2024.10.08 21:28
조회 152,979 |추천 1,138

안녕하세요
상견례 하고나서 파혼한 여자예요
아직도 화가나서 사람들 많이 보는 곳에 글이라도 쓰고싶어서 남깁니다

저랑 전남친 둘다 서른이고
프로포즈받고 상견례했어요
저나 전남친 둘다 아버지가 안계세요
전남친네는 아버지 외도로 이혼
저희는 제가 세살때 사별하셨어요

엄마혼자 미용실하면서 저 힘들게 키워주시고 대학도 보내주샸고 저는 저희엄마가 누구보다 자랑스러워요

남친엄마는 이혼하면서 받은돈도 있고
원래 부동산을 하는데 돈도 잘벌고 해서 돈이 많대요

상견례자리에서 전남친엄마가 우리엄마보고
딸은 엄마팔자 닮는대서 내아들도 단명할까 싶어 보내기 싫었는데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고 그냥 다 품기로 했다
어릴때 부터 혼자 애키우고 정말 기구한 팔자다 하길래 뒤집어엎고 나왔어요

전남 ㅣㄴ은 제가 이상하대요 그냥 걱정돼서 한말이고 너희어머니 힘들게 사셨겠다고 한말인데 왜 그러냐고

진짜 이런사람이랑 여태 만난 시간이 아깝네요

계속 연락오고 난리예요

추천수1,138
반대수24
베플ㅇㅇ|2024.10.08 22:02
남편이 외도를 해서 너무 힘드셨겠어요~ 아빠피가 어디 안간다는데 사위도 똑같이 바람 필까봐 걱정은 되는데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그냥 품어보려구요 홍홍홍
베플ㅡㅡ|2024.10.08 23:49
개같은 집구석 같으니… 그 아줌마한테 아빠 닮아 아들도 외도할테니 버린다고 쏘아붙여주고 싶네.
베플남자ㅇㅇㅇ|2024.10.08 21:34
잘 했네요..싸가지 없는 여자네요 혼자서 키운다고 수고 하셨서요 이제 좀 편하게 사시고 우리 아들 잘봐주세요 해야지 이쁜 며느리 주셧서 감사합니다 해야지.. 잘해서요...그런인간은 사사건건 시비걸어요
베플11|2024.10.09 12:22
ㅋㅋㅋㅋㅋㅋ근데 아빠가 바람피면 아들들 거의 바람피더라 지 아빠 바람나서 엄마가 힘들었다고 아빠 욕하면서 지는 바람핌 ㅋㅋㅋㅋㅋㅋ피는 못속인다는 말이 이래서 나오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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