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춘기를넘어 오춘기에 접어들고있는 꽃다운나이 20살의 한 청년입니다.ㅋㅋㅋ
제가 7년전에 더럽지만 웃겼던 사연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ㅋㅋ
와 벌써 7년이라니 ㅋㅋㅋ 시간 정말빨리가는군염ㅋㅋ
때는 2002년 월드컵이 한창일때 였습니다.
저희집은 화장실공사로 인하여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주택에서 2층인 저희집은 신선한 충격이 올때마다 가까운 화장실을 냅두고
1층까지 내려가서 집 밖의 공동 화장실을 사용하곤 햇죠
저희집은 골목 안에 있어서 밤이면 여러 커플들의 이야기하는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들어왔더니 어느덧 저녁이되었습니다.
엄마는 땀 흘렷으니 씻으라구 하면서 대야에 물을 떠주었습니다.
전 친구들과 함께 씻기 위해서 공사중인 화장실말고 큰 대야에 물을받아 밖으로 나갔습니다.
2층 계단에서 씻구있는데 한커플이 정다운 이야기를 하는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부러워하며 저희의 몸을 열심히 닦고 있었습니다 벽이 높지 않아 씻는데 물이 밖으로 많이 튀게되어 그분들은 우리가 물로 자기들에게 장난을치는줄알고 씨부렁씨부렁 하더군요
바짝 쫄은 저희들은 빨리 씻고 방으로 튀어들어갔습니다.
친구는 집에가고 엄마도 장을보기위해 마트로 가셧습니다.
전 그때 당시 한창 인기 게임이였던 바람의나라를 즐기고있었습니다.
한창 열심히 도토리를모으는데 신선한충격이 콩팥으로 오는거였습니다.
전 귀찮음을무릎쓰고 밖으로 나갔지요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없으니 밖을 나가면서 문득 한 생각이 스치더군요
계단 밑에 내려가지말고 그냥 1층으로 쪼로로 흘려보내면 될것같다는 생각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조준을 잘하여 준비과정을 마치고 발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나 시밤 발싸와 동시에 그 커플들의 이야기가 다시 들리는거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좀 싸우고 있더군요
전 최대한 그커플에게 피해를주지않기위해서 크나큰 아픔을 무릎쓰고 저의 아이들을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었지만 이미 상황은 종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커플은 아 이게뭐야 라며 위에다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한번더 바짝 쫄아서 문을닫고 가슴 조리며 대기를 치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오면 어쩌지 하는 생각과 동시에 초인종이 울리더군요
흐어엉어 난죽었다 엄마도 없는데 어쩌지 흐어어엉
문열어 개@#@$! 뭐이정돈 아니지만 아무튼 짜증나는 투로 문을열라하더군요
없는척하려고 햇지만 있는거 다아니까 빨리나오더라고 하더군요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어쩔수없이 문을염과 동시에 가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커플분들이 절 보자 방에 앉더니 어머니를 모셔오라고 하더군요 ㅋㅋㅋ난 선생님인줄알았듬ㅋㅋㅋㅋ
엄마는 안계셧고 저에게 훈계를 하는거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뭐 장난치고 안칠게 따로있지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5분정도 이야기를하고
나가려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죄송하다고만 이야기를했습니다.
그런데 나가면서 그형이 한마디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왈:얘야 다음엔 사람들한테 물뿌리면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갑자기 그형에게 말할수 없는 미안함이 전해저 오는것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전 하지만 그형을 위해서 끝까지 말은 하지않고 안녕히 가라는 인사만....ㅋㅋㅋㅋ
지금와서 생각하면 너무 웃겻던 일이지만 그땐 왜 그런짓을했는지..ㅋㅋㅋㅋㅋㅋ
재미 있었나?ㅋㅋㅋㅋ모르겟네요 열심히 딴에 쓴다고 쓴건데 ㅋㅋㅋㅋ
암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