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윤, 션, 츠키, 하람, 하루나/뉴스엔DB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그룹 빌리가 문수아, 수현의 활동 중단 후 5인조 컴백을 준비하며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빌리는 10월 23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싱글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에는 건강 문제로 지난 6월부터 활동 중단 상태인 수현, 9월부터 휴식 중인 문수아를 제외한 5인(시윤, 션, 츠키, 하람, 하루나)이 참여한다.
시윤은 "수현, 수아 언니랑 종종 계속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이번에 티저 보고 너무 잘 나왔다고 얘기해 줬다. 노래 들려 줬을 때도 너무 좋다고, 더 파이팅하자고 말을 해 줬다. 계속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멤버의 활동 재개 시점에 대해 "지금 복귀 시점을 말씀드리는 것보다 7명이서 다시 같이 활동할 수 있을 때까지 이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활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하람은 "이번 기회를 통해 모든 멤버들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번 컴백을 준비하며 우리 빌리는 개개인의 역량이 뛰어난 멤버들이 모인 팀이구나를 다시 한 번 깨달았다. 5인 버전 '댕'도 너무 좋고 나중에 수아, 수현 언니가 함께하는 7인 버전 '댕'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제목인 'DANG! (hocus pocus)'은 머리가 '댕' 하고 울릴 때 쓰는 감탄사로, 내면의 자아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어느 순간 알고 있던 것에 금이 가고, '나'의 세계가 넓어질 때 나오는 말이다. 빌리는 다이내믹한 비트와 연출 위에 내가 보는 나 자신의 모습과 남들이 보는 나의 모습 간의 간극을 자신들만의 감각적인 언어로 표현했다.
빌리의 신보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혜진 blossom@newsen.com, 표명중 yo@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