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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노래방 그녀들에게 사기당한날.......

나o |2009.01.22 22:51
조회 4,236 |추천 0

 

안녕하세요 ^^

저두 이렇게 시작을 하게되내요!!

톡을 즐겨보는 20살되는 男 입니다 ^^

 

20살되기전 그러니까 .... 약 한달전 !!!!

12월 25일날 있었던 아주 황당한사건을 글로나마

써 봅니다 ㅜㅜ.... 너무 억울해서 !!!!!!!!!!!!!!!!!!!!!!

 

전 남자친구들 과 있을땐 말도잘하고 활발하고 장난도 잘치고 그런 스타일(?)

인데 꼭 여자앞에만 가면 말문이 막히고 벙어리가 되는 쑥맥? 입니다 ㅋㅋㅋㅋ

 

자이제 본론으로 !!!!

 

12월 25일...... 거리는 연인들로 북적북적 .... 남남남 끼리있는 무리

는 단 한 무리도 볼수 없었죠 ^^ 하지만 전 당당하게

동성 즉, 남자친구들과 함께 시내를 활보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놀던 친구들과 헤어지고

다른 무리(?)의 역시 남자친구들과 만나서 놀기로 했는데, 한친구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친구 - "야 오늘 크리스마슨데 부킹노래방가서 여자들이랑 쫌 놀까?"

 

나 - "어? 난 그런거해본적 없는데 ......."

 

친구 - "아 뺄려고하내 ㅋㅋㅋㅋ 나만믿고 따라와"

 

그친구의 말에 넘어가 나머지 4명 (저희가 5명 이었어요 ^^하하;;) 모두

부킹노래방에 가게 되었는데요.

 

와.....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방이 없더라구요 사람은 진짜 풀!!!!

방날때까지 친구와 밖에서 대기 하고있는데, 방에있던 여자3명이

힐끔힐끔 자꾸 쳐다 보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곧 저희에게 다가와서 이렇게 말하는 거에요.

 

여자분 - "저기... 저희랑 같이안노실래요? 노래방비 쏠게요^^"

 

친구 - "아 그럴까요? 노래방비 쏘시는거죠? 콜!"

 

그리하야 그 방에 들어가게 됐는데요 그 노래방 규정? 이

그런식으로 합석을 못한다는거에요 ... 들어갈려면 또 돈을 따로 내야된다내요 하하

그래서 노래방 빠져나와서 술집 으로 고고! 했죠

 

다행이 그 여자분들은 저희집 방향과 가까운 곳 에 사시더라구요^^

지하철타고 멀리 저와 친구들 집 근처 술집까지 와서

술집에 들어갔죠

친구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친구 - "야 오늘하루만 놀꺼니까 걍 이름은 말하지말자"

 

나 - "야 그래도 그건쫌 안되지 ;;"

 

친구 - "괜찮아 괜찮아 학교도 속여!!!!"

 

그렇게 학교 이름 다 속이고 한참 재밌게 술을먹고 얘기를하면서 놀고있었죠.

전 당연히 한마디도 못하고 ㅜㅜ.... (솔직히 이쁜여자들 없었습니다...... 진짜.. 아우...)

그렇게 술이좀 들어가다 보니 여자 한명이 제친구 한테 뻑 가버린겁니다 ㅋㅋㅋㅋㅋ

(쫌 잘생겼어요 그친구 )

그리고 다른 한명도 다른친구 와 잘돼가는(?) 분위기 였구요.

 

결국 저를 포함한 3명만 찬밥 ..... 아되는가 했는데,

하필.......................... =.=;;;; 그중에서 제일 못생기신분...... 죄송하지만진짜

조정린 + 신봉선 + 조혜련 닮은 여자분이 저를 자꾸 힐끗힐끗 쳐다보시는거에요 ㅜㅜ

아진짜 전 진심으로 ..... 피할려고 눈길도 안주고 있는데....

술이 좀 됐던지라 제옆에 앉아서 술을 자꾸 따라달라는거에요 ㅜㅜㅜ

아 ...............

 

여자분 - "아... 왜자꾸 제눈길 피하세요 제가 싫어요?"

 

나 - "아 그게아니라 원래 말이없어요 ^^;;"

 

여자분 - "치 그게아닌거같은데? 빨리 술좀줘요 잉 >_<"

 

나 - (마지못해 따라주고)

 

여자분 - "잘 따르내 !!!!!!! 후릅(마시고) 아~~ 안주 줘야죵"

 

나 - "(=.=어이없어하며)자 드세요 ^^;;;;"

 

여자분 - "어머!! 안주도 주시구 저 좋아세요?"

 

나 - (나참 어이없어서 ㅋㅋㅋㅋㅋㅋ) "그쪽이 달라그러셨잖아요 ㅋㅋㅋㅋ"

 

여자분 - "준다구 다 줘요? 어머 귀여워"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와 ... 저진짜 죽을뻔했습니다 ... 다른 친구들 때문에 어떻게 할수도 없고

거기다 그분 이름이 '김희선'이었던거 같아요 !!! 헐.... (이름말해도 되나 ^^;;)

제가 김희선누나 진짜 어릴때부터 좋아했거든요 ㅜㅜ

진짜 갈수록 여자분 비호감되고 ........................ 억지로 술 마시고 있는데.......

다른 여자분들이 좀 많이드셨거든요 좀 어수선해 지려는데,

그 돼지녀.....(지송ㅜㅜ)가 벌떡 일어나더니 !!! 쫌 드신 나머지 여자분 두명

을 황급히 흔들어 정신차리게 하더니 데리고 나가버리는 거에요.

가방까지 들고?

뭔가 수상했죠......................

 

나 - "어? 야 다가는데? 안잡아도되?"

 

친구 - " 괜찮아 가방 여기있어 ㅋㅋㅋㅋㅋㅋ"

 

나 - "야!! 그거 니꺼잖아 !!!!"

 

친구 - " 어?? 어!?!? 어!!!!!!!!!!!!!!!!!!!!!!!!!!!!!!!!!!"

 

그렇습니다 ........... 그 못생긴 세여자들 저희를 이용해먹고

'도주'를 한거죠 ^^ 하하하하 크리스마스날 참 기분좋게 한방 먹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뭔생각으로 그랬는지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번호도 다알고 학교도 다 알고있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 남자체면상 전화해서 "돈줘" 라고는 못하고 ..... 또 그렇게 확 도망가버리니까

얄미워서 받고도싶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나이도 더많고 그래서 돈받자 그런말은 안하기로 했구요 ㅋㅋㅋㅋ

암튼 진짜 황당한 10대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였습니다 ^^

그 여자분들 !!! 혹시라도 요거 보시면 다신 그런짓 하지마세요 !!!

 

그리고 김희선씨 !!!! ...................... 제발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애교 부리지마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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