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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인연 유인촌, 김수미 추모 “가족 잃은 것 같다”

쓰니 |2024.10.25 14:26
조회 102 |추천 1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배우 김수미. 경향신문 자료사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배우 김수미의 죽음을 애도했다.

유 장관은 이날 메지시로 “화려한 배우라기 보다 따뜻한 인간미와 유머로 가족처럼 다가오신 분이라 슬픔이 더 크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타를 잃었다기보다는 가족을 잃은 것 같은 슬픔으로 다가온다”며 “후배 배우들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신 김수미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마음 깊이 애도한다”고 덧붙였다.

유 장관과 김수미는 MBC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췄다. 김수미는 ‘일용 엄니’ 역으로 유 장관은 이장댁 둘째 아들 ‘용식이’ 역을 맡았다.

유 장관과 김수미는 지난 3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여전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 장관은 이날 ‘2024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과 국립극단 후원회의 밤 행사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고인의 빈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김수미는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이사가 밝힌 고인의 사인은 고혈당 쇼크사로 최근 뮤지컬 ‘친정엄마’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스트레스를 겪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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