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에 글은 처음 써보는데 고민하다가 남겨봅니다
저희 집 윗집에는 중학생 남자아이와 그 부모가 살고있습니다
어느 날 부터 새벽 1~2시까지 소위 말하는 발망치 소리(+운동을 하는 소리..? 런닝머신 같은 소리)가 심해서 잠을 못자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참다가 말을 했는디 그 아들이 그때 학원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밥먹고 잘 준비를 하는 시간이라더군요
앞으로 조심하다고 하길래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조심하는 낌새가 전혀 없이 지속되어서.. 저는 수면제를 먹으며 잠에 들거나 에어팟을 끼고 잠드는 나날이 반복되어 정신적으로 지쳐갔습니다
그러던 중 조금 전 저녁 7시 반 정도 천장이 무너지는 소리가 나고
바닥을 질질 끄는 소리가 30분 정도 지속되어 도저히 못참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희 가족중 한명이 올라가서 혹시 뭐하고 계시냐 여쭤보니 거기 아저씨가 내가 내 집에서 가구도 못옮기냐고 그러더랍니다…
제 생각에는 소음 문제가 이미 있었으니 더 조심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적반하장으로 말했다는걸 들으니 더 화가 나네요..
그럼 새벽 두시까지는 아들 밥먹느라 (밥먹는데 왜 달리기하는 소리가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측상 운동을 하는 것 같아요) 시끄러워도 되고, 저녁 일곱시 반에는 내 집이니 가구를 옮겨도 괜찮다? 라고 말하는걸로 느껴지는데 의도가 맞을까요?
저는 이번달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남은 시간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참는게 답일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