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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문제 윗집의 대응

|2024.11.03 20:01
조회 7,451 |추천 41
안녕하세요 판에 글은 처음 써보는데 고민하다가 남겨봅니다

저희 집 윗집에는 중학생 남자아이와 그 부모가 살고있습니다

어느 날 부터 새벽 1~2시까지 소위 말하는 발망치 소리(+운동을 하는 소리..? 런닝머신 같은 소리)가 심해서 잠을 못자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참다가 말을 했는디 그 아들이 그때 학원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밥먹고 잘 준비를 하는 시간이라더군요

앞으로 조심하다고 하길래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조심하는 낌새가 전혀 없이 지속되어서.. 저는 수면제를 먹으며 잠에 들거나 에어팟을 끼고 잠드는 나날이 반복되어 정신적으로 지쳐갔습니다

그러던 중 조금 전 저녁 7시 반 정도 천장이 무너지는 소리가 나고
바닥을 질질 끄는 소리가 30분 정도 지속되어 도저히 못참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희 가족중 한명이 올라가서 혹시 뭐하고 계시냐 여쭤보니 거기 아저씨가 내가 내 집에서 가구도 못옮기냐고 그러더랍니다…

제 생각에는 소음 문제가 이미 있었으니 더 조심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적반하장으로 말했다는걸 들으니 더 화가 나네요..

그럼 새벽 두시까지는 아들 밥먹느라 (밥먹는데 왜 달리기하는 소리가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측상 운동을 하는 것 같아요) 시끄러워도 되고, 저녁 일곱시 반에는 내 집이니 가구를 옮겨도 괜찮다? 라고 말하는걸로 느껴지는데 의도가 맞을까요?

저는 이번달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남은 시간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참는게 답일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추천수41
반대수4
베플안티고수|2024.11.04 16:59
나도 공감 백프로. 욕이 안 나올 수가 없음. 미친 것들이 아파트 살면서 그것도 새벽에 남들 다 자는 시간인 1~2시 사이에 처 뛰어 다녀! 그리고 소리만 들리는 건 이어펀 끼운다 치지만 울리자나!! 진동이 느껴진다고!! 세상 지들만 사는 똘아이 새끼들 아파트 경비실에 전화해도 말했다고 싸우던가 소송하던가 나는 몰라요. 이런 18 관리 사무소는 뭐하러 있는건지. 맨날 수면 부족으로 없던 병이 생길 지경이다~ 윗집으로 이사가서 복수해줄까도 생각해 봤는데 이 새끼 분명 자가도 아닐거 같고 복수 당하면 바로 방빼서 내뺄거 같아 참고 있음.
베플asdf111|2024.11.04 20:39
하.. ...층간소음 4년 고통받은 사람으로써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글남겨요 말로 해결될 종속들이면 새벽시간에 가구끄는 비상식 적인 행동 애당초 하지도 않아요 .... 보아하니.. 쓰니님 윗집 인간들도 말로 해결안될 종속들인듯. 눈눈이이로 가야해요 아파트 입주민회장까지 대동해서 같이 윗집여러차례 방문해서 좋게좋게 말로 설명하고, 층간소음 슬리퍼도 사다주고 층간소음 녹음까지해서들려줘도 ‘내집에서 내가 이정도도 못해? 아파트에 사는게 다이렇지, 당신이 이사나가’ 라고만 하던걸요? 결국 눈눈이이로 뜨거운 맛을 보여줬더니 윗집이 이사가더라구요 층간소음충들은 말로 해결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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