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남친이랑 깔끔하게 헤어지고 딴남자 만나고싶어요
탕스그린
|2024.11.09 05:13
조회 945 |추천 1
안녕하세요저에게는 조현병에 걸린 남자친구가있습니다(정신과입원한적3번이고 군면제받았어요 지금은 심각하지는 않구요.솔직히 말 안하면 모르는정도 같습니다.그냥 성격이 유별난 사람같다 정도..나이는 32살이고 친구의 소개로 알게되서 3년 조금넘게 연애를 했어요현남친이랑 사귀고 만나고 수백번정도 반복했습니다일단 헤어지는 이유는 위생이 너무 더럽고 클럽이나 앱으로 여자들을 만나요 오래된집에서 살고 바퀴벌레 벌레등등 정말 더러워요. 발이 까만색인데 그냥 이불속에서 자고요 이불빨래도 안합니다. 제가 이불은 두번이나 사줬어요. 빨래를 3개월마다 제가 하는데 그때마다 왜 빨래를 하냐고 머라합니다..그리고 무조건 질싸를 할려고 하고요.저랑 연애하면서 오피를3번정도 갔어요 저에 걸린것만 3번이에요.친구들이랑 노는걸 좋아합니다.조금 과장해서6일정도 나가서 먹어요.남자친구랑 저랑 1시간30분정도 거리인데 남친은 차가없어서 제가 만날때마다 갑니다.택시타고 오라고 주기고 하고요. 거이70프로는 집데이트를합니다.남친은 잠을 15시간 자고요 적게자면 10시간정도자요. 폭행도 한적있고, 저에게 담배를 던지적도 있어요.저는 우울증 수면장애가 있어서 수면제를 복용중이고요그외에 수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너무자세히 말하면 좀 그러니깐, 이정도로 말하겠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성관계도 거이없구요.저도 잘 안씻게 되더라구요. 쌩얼로 만나게되구요.그리고 앱은 저도 외롭워서 합니다.서로 알구요 저는 대화만 합니다.남친도 대화만 하는거같은데 ..본적도 있는거 같아요.앱으로 알게된여자에게10만원 정도 보내준적이있고 그걸 저에게 보여주더라구요.하지만 서로 욕안하고 있습니다.앱은 하는거는 둘다 쌍방이라서주변사람들 지인들도 다 알고있구요.그냥 저희가 좀 유별나다 끼리끼리 만났다 합니다.
이게무슨 연애인가?싶고 그냥 엔조이 또는 그냥 오빠동생같아요그래서 많이헤어지자고 했어요초반에는 달라지겠다 미안하다 이래서 헤어지고 만나고 했는데 ,이제는 하도 많이 헤어지고 만나고 해서 둘다 이별을 무서워하지않아요. 서로너무 편해진거죠.이게독이되서 매일 매일 지옥같아요...안보면 한달정도 안보고 연락만하고자주보면 일주일정도 붙어있어요.제가 일할때엔 한달에 두번정도 만났어요.6개월정도?제가 일을 오래못하는편이라서 3년 동안 4번정도 퇴사했고 남친은 격일제로 일하다가 실여급여를 2번받았네요 (지금도 받는중이고요)
현남친은 데이트비용은 95프로 내주고 있어요.제가 혼자있으면 배달 시켜주기고 하고요배달 시키면 설거지는 남친이 옷 빨래는 제가 합니다 빨래는 집에갈때마다 돌려줍니다
명품이나 비싼걸 사달라고는 안하고요 돈없으면 라면이나 김밥 국밥 등등 이런것도 많이 먹는데 보통은 남친이 잘해주는것같아요.애교도 많구요.저도 일을 하면 보약이나 한우 용돈도 남친에게 줍니다.밥도 한달에 한두번은 소액결제로 사주고요 스무디도간간히 사줍니다. 하지만 남친이 사주는 날이더많아서 갑질을 당하구요.여행가면 돈돈 거립니다. 갑과을이 되었어요.
서로 아플때나 필요할때는 옆에있어주고 챙겨주고도와줘요.남친이 돈급하면 저도 돈빌려주고 제가 돈이 급하면 남친이 빌려주고 힘들때 서로 의지했던 사람이라서 욕은 안하고 싶은데.....저도 하소연 할때가 없다보니 하게되네요현남친은 250정도 벌어요..
아무튼 이남자랑 연애하면 재미있고 해서 좋은데 미래가 안보이고 이제는 남자로 안보이고 그냥 편한 친구같아요.저때문에 돈도 많이 쓰는거같아서 미안하고요.결혼할생각도 없는데 만나는게 시간 아깝다라는생각도 들고 제가 돈때문에 이남자를만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저의욕심 같기도해요..서로를 위해서 진지하게 헤어지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앱으로 알게된 남자가있어요.처음연락은 기혼남으로 알고 서로 단순고민상담으로 대화했습니다.(이혼수련기간중이고 몇개월뒤에 완벽하게 헤어진다네요 애는 있고요 7살이요.)이혼을 하니깐 위자료나등등 줘야하는게 걱정이다 이런이야기를 하다가 친해졌어요저는 이때에.. 회사에서 힘든일은 당해서 마음이 괴로운데,남친이 아는여사친이랑 술먹고 친구들이랑 놀려만 당녀서 헤어진상태였구요...서로 고민 상담하다가 친한오빠동새으로 지냈어요.저는부산 이남자는서울살아서 본적은 없구요.그러다 남친이랑 재결합 했구. 현남친에게도 솔직하게 말을했어요. 연락하는앱남이 있다고 근데 본인도 앱을 해서 신경을 안쓰더라구요.그뒤로 이 돌싱남은 이혼을 했고 저를보려 부산에 왔어요제친구들이랑4명에서 2일간 놀았구요.근데 제가 마음이 생겼어요.이혼이유는 폭행이라고 하네요근데도 제가 너무 좋아요.일단 깨끗해서요.술담배도 안하고 수입은180이지만 15년간 일을 했다고 하더라고요.나이는 37살이고 저랑11살차이나요지금은 제가 현남친이랑 정리가 안된 상태라서 사귀지는않고 연락도 간간히 합니다.얼굴보고 만나지는 않구요.정리하고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라서...헤어지고 바로 사귀는게 아니라 완벽하게 정리하고 한달정도 더 있다가 그때도 서로 좋으면 만나보자고 한상태구요.제가 너무 쓰레기라는걸 알고요.욕먹는것도 각오하고 글을 씁니다.현남친이랑 사귀고 자해도 하고 너무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우울해요현남친을 만나고 담배를배우고..정신과약도 먹게된거고..하이글을쓰고 현남친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헤어질 생각인데좋게헤어질수있을까요? 겹친 지인들이 많아서 걱정인데...번호를 바꾸고 타지로 갈꺼고 지인들 다 손절하고 정리항 생각입니다. 현남친이 예전에 저랑 헤어질때제소문을 안좋게내고 뒷담을 까고 당니기도 해서 걱정이네요글을 쓰고 보니 왜3년이나 만난거지 생각하시겠지요..정들어서 사귀고 만나고 했어요. 사랑해서 만나는게 안니라 외로워서 안놔주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