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김장 같이하자고 하는데 거절방법?
ㅇㅇ
|2024.11.11 07:51
조회 128,892 |추천 29
5월에 결혼했습니다
시어머니 혼자 사시고, 남편 말로는 여지껏 김장한적 없었다는데
결혼하고 나서 며느리 생겨 그런지 다음주 주말에 김장하게 집으로 오라고 하십니다(남편이랑 통화할때 들은내용)
저희 친정은 12월초에 다같이 모여( 엄마 아빠 딸셋)
김장해서 각자 집에 가져가고요~
우리가 일손 도울거 없이 엄마아빠가 저희오기전에 다해놔서 사실상 늘 배추에 양념묻히고 담는거밖에 안해요~
근데 어머님 혼자 드시는건데 굳이? 김장해야하나 싶고 사다드시는게 나을꺼같은데 김장을 두번해야할까요? 남편 외동아들이라 실상 남편이랑 제가 다 해야합니다 ㅠㅠ 거기에 김장하면 친정에도 시가에도 그냥 가져올수 없으니 김치재료값도 드려야 하는데 이게 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뭔가 싶어서요
저희엄마는 며느리 생겨서 김장하시고 싶어 하시나본데 처음이니까 가서 같이 하라고 합니다
남편 한테 전화해서 김장 준비하기전에 미리 말해둬야 할꺼같은데
뭐라고 거절하는게 가장 현명할까요?
- 베플ㅇㅇ|2024.11.1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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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만 보내요 친정김장할때는 쓰니만 가시고 각자 김장하기로 했다곻ㅎㅎ
- 베플ㅇㅇ|2024.11.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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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가. 한번 가주기 시작하면 계속 부를꺼야.
- 베플00|2024.11.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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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어머니 심리를 알고 싶음.... 몸 아프다면서 일을 만들어서 하려고 함. 그걸 며느리를 시키고 싶어함 며느리가 안하면 본인이 하면서 아프다고 아프다고 하소연.. 누가 하라고 했음? 우리 친정 엄마가 모여서 김장하는 거 한번도 해본 적 없으면서 남의 집 김장 가서(아파서 일 못하심) 김치 얻어오더니 좋아 보이더라면서 우리도 하고 싶다 함. 내가 탁 잘랐음.. 엄마 절대 거기 가서 김치 얻어오지마.. 과연 그 집 며느리들도 좋다고 생각했을까?? 처음부터 시작을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어머니 드시고 싶으면 먹을 만큼만 주문해드릴까요. 하세요.
- 베플ㅇㅇ|2024.11.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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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왜해 걍 남편보고 가라하면 될것을. 대신 친장김장도 늘 하던대로 혼자가
- 베플ㅇ|2024.11.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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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저희친정꺼 가져다 드릴게요..는 하지마세요 어머님 김치는 어머니가 하시게끔 두세요 님은 지금처럼 엄마아빠자매들과 하면 됩니다 굳이 두군데나 뭐하러가요 내엄마김치가 제일 맛있는데ㅡㆍㅡ 특히 남편놈이 처가댁에서 하는김에 엄마도 맛좀 보시게 한통 갖다드리자 이딴말 잘해요 그말에 속지마시길~그게 시작이 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