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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끝이네

ㅇㅇ |2024.11.15 23:29
조회 457 |추천 1
오빠 어떤 사람인지 아니까 예상은 했는데
정말로 확실하게 마음 먹었구나 확실하구나....
이제 내 얼굴 안 볼 거구나
내가 오빠 집인 거 아니까... 주말 동안에도
안 들어올 거구나..

오빠 메세지에 크게 울다가...
또 멈춰서 애써 웃어보고
지금은 울지 않고 있어..
무슨 말인지 다 알겠으니깐.. 도대체 첫날의 난
무슨 근거로 잡아야지 한번 잡아봐야지
잡으면 잡힐 거라는 기대를 왜 했던 걸까
어떤 성격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를 그렇게 알면서

좋은 기억은 좋은 기억대로
아팠던 거 안 좋았던 건 그런 대로...
안녕이다

재회 라는 단어는 이제 지울게
만나서 내 이야길 들어주진 못해도......
전화 한번은 받아줄거지

안울고 씩씩하게 이야기할게
내 이야기도 들어줘 재회는 없고, 나의 사정과
마지막 인사.. 준비할게
아직 사랑하지만 이 마음도 죽여볼게 고마웠다
고마운 점이 정말 많았다 사랑했어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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