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 때 술문제
ㅇㅇ
|2024.11.19 09:05
조회 24,240 |추천 5
나는 여자임. 나는 항상 술문제 이거 하나로 연애가 평탄치 않았음.
예를 들면 주1회 횟수는 많지 않으나 (2번아니면 그 이하) 평일 제외 주말에만 마시고 한번 마실때 충족될때까지 마심. 친구를 만나서 마시는건 아니기 때문에 술먹고 연락안될 일은 없고 주변에서 술 주정도 없다고 해요...
그러고 이상하게 남자친구랑 떨어져 있을 땐 술생각이 안나는데 같이 있음 너무 좋고 신나고 하니까 남자친구 만나면 같이 술먹고 싶은 마음에 절제가 안됨 ㅠㅠ 그럼 그걸로 또 트러블나고 반복되는 연애임. 술을 안먹으면 해결된다는걸 나도 알고 있지만 꽤 긴시간 이러고 살았기 때문에 고치는게 쉽지 않음.... 항상 남자들이 하는 말이 술 말고는 전혀 문제되는게 없고 최고다 왜 그 술때문에 다 망쳐버리냐 합니다.
그냥 뭔가.... 한탄스러워서 써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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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댓글을 봤습니다. 정말 고쳐야 하는 나쁜 습관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남친과 트러블은 예를들면 죽도록 마시고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또 다시 먹는다는 것, 술병나서 힘들어하는 것을 본다는 것? 이정도네요
- 베플ㅇㅇ|2024.11.2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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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이 막 손떨고 블랙아웃오고 주사심하고 그래야 알코올 중독이 아니다. 그냥 마시고 싶고 그것때문에 뭔가에 지장이 있으면 그게 알코올 중독이야. 치료를 받아라.
- 베플딩크|2024.11.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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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주사없다 생각하지만 더마시자 마시자 기분좋다 하면서 먹기싫은사람 두고 먹자고 하는게 주사에요...
- 베플ㅇㅇ|2024.11.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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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스로 절제가 안된다 그건 중독임 쓰니의 미래를 말해줌 내친구랑 똑같아서 .. 내친구가 그렇게 술을 좋아했음 걔도 지는 술주정 없다하는데 텐션 바뀌는게 술주정인걸 모르는 바보임 아무튼 술을 매번 취할때까지 마셔서 맨날 남친이랑 싸웠음 그래도 속궁합은 좋아서 술 취해 기분 좋으면 피임 제대로 안하고 즐기다가 혼전임신함 임신했는데도 술생각나서 미치겠다고 참고 참아서 일주일에 맥주 한캔 딱 마신다며 “한캔은 괜찮대~ ”하더니 애낳고 초유 일주일 먹이고 모유끊고 바로 술마시기 시작 , 육아 힘들어서 어쩔수 없다면서 매일 한캔 마셔야 잠듬 그래도 사람들이랑 술 퍼마시던게 그리워서 동네 애엄마들 모아서 애 남편한테 맡기고 술마시러 종종다녔더니 남편이 바람남 그래서 이혼 , 애는 친구가 키우게됨 근데 애기가 돌 한참 지나서도 못 걷고 말도 못하고 이상함 4살에 병원 데리고 갔더니 지적장애 확정 받고 자폐도 의심 .. 지가 애 임신했을때 술마셔서 저리된거라고 이제와서 후회하면서 여전히 매일 술마심
- 베플ㅇㅇ|2024.11.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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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주정뱅이 주제에 연애라뇨 누구인생 망칠려고요.. 술주정이 문제가 아니라 술이 제어가 안되는게 문제인데 어딜 술버릇 없다며 물을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