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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하는 남친이랑 결혼을 해야하는건지 망설여져

ㅇㅇ |2024.11.23 22:44
조회 12,846 |추천 4

나에겐 3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
서로 부모님도 다 뵙고 2-3년후에는 결혼하자 했어
남친은 생활력도 좋고 성격도 너무 착하거 배려심도 좋고 연락도 잘하고 허튼짓도 안해

근데 걸리는 건 이 친구가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한다는거야 물론 나도 사람들 만나서 술마시고 하지만 빈도는 잦지않거든

근데 얘는 일주일에 두번? 많으면 세번은 술자리가 있어 술을 못마시는 편도 아니고, 인사불성되도록 마시는건 아니고 연락도 잘되고 집도 잘 들어가

하지만 난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는건 망설여 지거든... 나중에 출산하고 육아할때도 그럴까봐;;

그래서 이거때문에 많이싸웠어 결국 그 친구는 난 사람만나는게 좋고 나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데 무슨문제냐해...

난 근데 술자리가 많으면 사고도 일어날 확률도 크고 또 바람필수도 있다고 생각해

결혼상대는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들어서 과연 내가 결혼을 이 친구랑 하는게 맞을까.... 싶네

결혼하고 육아하면 좀 달라질까?

추천수4
반대수57
베플ㅇㅇ|2024.11.24 01:15
연애 할 때 싫다고 고쳐달라고 말하는 부분들 안 고치면 말 다 했음 결혼하고 육아하면 잡은 물고기 다 하고 더 하지 덜 하진않음 ㅇㅇ;;
베플체리|2024.11.24 10:54
결혼전에 문제 되는거 결혼해서는 더 심해진다는 것만 생각하세요. 신혼집까지 찾아와서 새벽까지 술자리 하느라 날밤 샐 거고 술상 차리고 치우는거 쓰니님 몫이 되는데다가 밖에서 술 먹는다고 집에 안 들어올 수도 있어요. 독수공방 독박육아 할 수도 있고요. 이래도 결혼하실래요?
베플남자ㅇㅇ|2024.11.25 12:03
술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든 배우자로 만나지마라. 평생 시달리고 고생해. 늙어서는 병간호도 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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