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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남,녀 친구들과 해외여행간다는 남편

ㅇㅇ |2024.11.24 00:36
조회 9,769 |추천 2
제가 현재상황에 대해 이해를 못하겠다고 화를 내니
남편은 그런 제가 이해가 안간다고 하고
인터넷에 올려보겠다 하니 그러라고 해서 올립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사실만 그대로 쓰겠습니다

저희는 결혼 10년차 부부, 아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 겨울방학때 저와 제 친구들(엄마 셋)이
아이들만 데리고 해외여행을 갑니다
가까운 나라이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테마 파크가 있어 3박 4일 계획중입니다
일전에도 친구들끼리 아이들만 데리고
국내 여행으로 다녀온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그러자 저희 남편이 그 날짜에 맞춰
친구들과 본인도 해외 여행을 가겠다고 합니다
문제는
1. 남편 외 두명은 모두 미혼인 친구들입니다
2. 두명 중 한명은 여자 입니다
3. 그 분은 제가 몇 번 얼굴보고 아는 사이긴 합니다
4. 이 셋은 종종 만나 술을 마시는 모임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한번도 딴지 건 적 없습니다)
여행지는 또 다른 근처 나라로 가겠다고 합니다

저는 아무리 아는 사람이여도 미혼 이성과
해외 여행이라니 싫고 이해도 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남편은 단 둘이 가는것도 아닌데 제가 이해가 안간답니다
그리고 제가 저의 남사친 포함 다른 친구와 셋이서
해외 여행을 가면 본인은 기꺼이 보내주겠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다른점은
1. 제 남사친은 남편과 둘이 만나 술을 종종 마실정도로
친한 사이입니다
2. 친구는 결혼할 여자친구가 있고
3. 그 여자친구 또한 저와 아는사이이며
4. 친구커플과 저희 가족은 여행간적도 있습니다
그러니 엄연히 비교 대상이 아니고
저는 제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해도
남사친의 여자친구가 신경쓸것을 알기에
보내준다해도 가고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 여행을 반대하는 제가 이상한겁니까?
고견을 묻습니다
추천수2
반대수50
베플아이|2024.11.24 11:19
애 데리고 가면 인정
베플ㅇㅇ|2024.11.24 00:54
남편분 억지 쓰지 마세요 여사친과 아무런 사이가 아니라해도 아내가 싫어하고 반대한다면 안 가는게 맞아요 거꾸로 아내가 남사친과 간다해도 남편이 싫어하면 안 가야하구요 배우자가 싫어하고 반대하는 여행 꼭 가겠다고 떼쓰는건 안 됩니다
베플ㅇㅇ|2024.11.24 11:06
사회통념상 미친거죠. 저 같으면 이혼도 고려해볼듯요. 그나저나 그 여자도 참 드러운 여자네요. 유부남이랑 여행을 가겠다니 그 여자 직장에 소문내놓고 싶을 정도네요. 그런 대__가 있다는게
베플ㅇㅇ|2024.11.24 01:07
가라고해요. 이혼하고 나서.
베플남자ㅇㅇ|2024.11.24 02:47
진짜 이건 뭐라 말을 못하겠다.. 다들 제정신이 아닌건 확실한데..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 이해시킬 자신이 없어 저런 비상식 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바르게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 하겠지?? 여자 :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애엄마들이 아이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서 해외로 여행을 간다. (보호자로서의 남성이 없다는게 걱정이지만 엄마들 3명이서 잘 대처할수 있다면 걱정 없음.) 이건 정상. 남자 :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 근데 와이프 가는김에 겸사겸사 나도 놀러가는기분으로 다녀오겠다 근데 미혼인 친구가 있다(둘다 남자면 문제 없음.) 근데 한명은 여자다(이건 불편한 문제임.)(남편아 니가 입장바꿔서 니 와이프가 남자껴서 여행 간다하면 기분이 어떻겠냐??) 그니까 한마디로 평소 술먹고 놀아재끼는 무리가 모여서 우리 와이프 이때 해외로 애들데리고 여행간다는데 우리도 모여서 가까운 해외로 "광란의파티!"를 즐기러 떠나자!! 이거 아닙니까?? ㅋㅋㅋ 이건 비정상. 아내가 아이데리고 가는 여행길이 걱정되어 보호자로서 아이와 좋은 추억 같이 만들고 싶어서 사진 한장이라도 남기고 싶어서 와이프 따라가는 여행도 아니고 "남편 새기 재미본다고 술친구들이랑 여행" 가는게 제정신 이랍니까? 그걸 같이가는 새기 들도(년,놈 들도) 제정신 아니고요 사람새기 아니고요 정상인 아닙니다~ 가족을 제일 우선시하고 가정을 돌봐야 하는 가장이 애는 와이프가 잘키우니 나느 이제 돈만 벌어다주고 사람들한테 잘사는 모습 척이나 하면서 놀고먹으며 인생 즐기자~ 하고 사는데 이게 정상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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