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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X이서진 같은 S급 되고파"‥차태현→오상욱 '핸썸가이즈', 첫 게스트 진과 출격[종합]

쓰니 |2024.11.28 11:40
조회 74 |추천 0

 [헤럴드POP=박서현기자]차태현과 류호진 PD가 또 한 번 뭉쳤다.


28일 오전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이하 '핸썸가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류호진 PD, 윤인회 PD,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참석했다.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자연, 장소, 매력적인 인물을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이날 유호진 PD는 "태현이형은 늘 상의를 드리는 분이지, 섭외하는 느낌은 아니라 '뭐 하면 좋을까' 얘기하다 보니 프로그램을 늘 함께할 수 밖에 없다. 선생님 같은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인 욕심이었는데, 이이경 배우님이랑 꼭 한 번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는 느낌이 있었다. 제 주변에서도 이이경을 많이 물어본다. 저도 궁금해서 함께하게 됐다. 오상욱 선수는 저희 팀에서 '어떤 분을 섭외하면 가장 주목을 받을 수 있냐' 했다. 올 여름 엄청 뜨겁기도 했고, 과연 TV 방송에 출연하실까 궁금증 반, 기대 반으로 문을 두드렸는데 이번에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했다.

윤인회PD는 "김동현씨는 '놀라운 토요일' 같이 제작을 했는데 그때 뵙고 초반에는 긴장도 많이 하셨는데 어느 순간부터 가운데서 '놀토'를 이끄는 느낌이었다. 제가 '놀토'를 그만두고도 보는데, 언젠가 또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승호씨는 TV에서 잘 본 적은 없지만 온라인 매체에서 핫하시고, PD가 강추를 하더라.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다. 그리고 기대에 걸맞는 활약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차태현은 유호진 PD와 영혼의 단짝이라는 호칭에 대해 "전화가 왔고 받았을 뿐이다. 그러다 이 자리에 있게 됐다. 항상 같은 패턴이다. 저희 같은 어쩔 수 없이 환경 자체가 드라마, 영화를 찍고 있으면 쉽지 않는데, 제가 걸려 있는 게 많지 않았다. 시간은 충분히 되니까 유호진 PD거는 제가 워낙 잘 아는 친구라 크게 물어보진 않았다. 대충 얘기 듣고 제목도 그냥 알았다. 나중에 섭외 얘기 들었을 때 멤버들이 너무 좋더라. 저의 라인들하고만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새롭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차태현에게 유호진 PD란" 질문이 나오자 차태현은 "나영석 PD님과 승원이형, 이서진형 등 그런 페르소나인 느낌이지 않나. 근데 그거보다 성적은 조금 밑인 느낌이다. 비슷한데 바로 밑에 급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B급은 아니니까 거길 S급이라 하면 우린 A급이다. 나도 S급이 되고 싶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항상 예능에 출연할 때 숙지해야하는 내용들이 있는 게 있고, 그냥 오라고 하는 게 있는데 그냥 오라한 프로그램이 잘 맞았던 것 같다. 주말 버라이어티에 나가는 게 굉장히 해보고 싶었고, 차태현 형님, 이경이하고도 재밌게 했어서 너무 기대가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이경은 "저는 사실 몇 개의 감동 포인트가 있었다. 예능 프로그램 제안이 왔을 때 회사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 예능을 안 하진 않아서 고민을 길게 했는데, 유호진 PD랑 통화를 했다가 플러팅에 넘어갔다. 말씀 너무 잘하시고 목소리가 좋지 않나. 제 예능 필모에 대표작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또 태현형님이 소문을 내고 다녔다고 하더라"라고 귀가 얇음을 인증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일주일을 장식하는 소감에 대해 이이경은 "의도한 것도 아니고 찍어놓은 것들이 몰아서 나온 것도 있다. 감사하면서도 부담스러운 것도 있고 죄송한 부분도 있겠지만, 얼마전에 종국이형이 운동할 때 '늘 마지막인 것처럼 하라'고 하더라. 소통하면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신승호는 "첫 번째로는 감사함이 컸고, 이전에도 예능 섭외를 받았을 때 하고는 싶었지만 고민이 좀 있었는데 동현형님처럼 전 막 하는 것을 좋아하고 즐거움을 느끼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와도 된다고 하셔서 그게 전 크게 욕심이 생겼던 것 같다. 함께 하시는 분들께서도 저에겐 선배님이고 상욱선수도 뵙고 싶었는데 모이게 돼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오상욱은 "일단 처음에 진짜 고민을 많이 했다. 처음에 시안을 보내주셨을 때 '명예의 전당'이라고 하셨었다. 제목이 좀 올드해서 고민하던 찰나에, 라인업을 보고 전 예능 경험이 많이 없다 보니 그냥 따라가기만 해도 열심히 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흔쾌히 하게 됐다"고 했다. 윤인회 PD는 "미남 검객의 모습 이면에 막내로서, 그리고 대전출신의 여유에서 나오는 허당미가 매력적이더라. 미남 검객과 조화로운 두 모습을 잘 보여줄 수 있겠다 싶었다. 운동선수 다운 센스와 날카로움도 있어서 이를 기대하고 캐스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첫 게스트는 BTS 진이다. 유호진 PD는 "사실 저희 멤버분들은 식구라고 치면, 매주 오시는 게스트들은 회차의 특징적인 부분들을 표현해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어쨌든 한국을 대표하는 뭔가를 보고 다닌다 했으니, 전도사적인 느낌으로 BTS를 생각했다. 바쁘신 것 알고 있지만 연락 드렸고, 거창한 이유로 오셨다가 정신 없이 휘둘려다니다 집에 가셨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12월 1일 첫 방송 된다.
박서현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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