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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관련 국민동의 청원 입니다.

보헤미안히피 |2024.12.04 17:16
조회 56 |추천 0
이번 사태 관련 국민동의 청원입니다. 공감하시는 분께서는 동참 부탁드립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27F6EFA67BA31936E064B49691C6967B-----------------------------------대한민국은 과거 군사정권의 억압에 항거하며 수많은 국민이 피 흘려가며 민주주의를 이룩해온 나라입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 국민들은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시위를 통해 헌법에 따른 탄핵 절차를 완수하며 성숙한 민주주의를 더욱 꽃피웠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자랑스러운 성취였고, 국민들은 헌법과 민주적 절차가 우리 사회의 근간임을 재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민주주의는 어젯밤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일부 국민들에게는 과거 군사정권 시절의 참혹하고 암담했던 기억이 떠오르며 슬픔과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헌법적 절차의 위반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자존심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심각히 훼손한 사건이었습니다.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대통령은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고 비상계엄을 선포하였습니다. 더불어, 계엄사령관을 임명하였고, 계엄사령관은 포고문을 발표하며 무장한 계엄군의 국회 강제 진입과 국회 장악 시도를 지휘하였습니다. 이는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심각한 위법 행위로 기록되었습니다. 국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 국군 일부는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명령에 불복하거나 항명하지 않고, 단순히 명령에 복종하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이는 나치의 아이히만 사례를 연구한 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강조한 "악의 평범성"을 상기시킵니다. 그녀는 단순한 명령 수행이라는 이유로 비도덕적이고 비합리적인 행위를 정당화하는 인간의 위험성을 경고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에서 계엄사령관과 명령 수행자인 계엄군은 자신들의 행동이 헌법과 민주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단순히 명령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어떤 비극을 초래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사례입니다. 이에 아래의 사항을 강력히 요청 드립니다. 1.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계엄군의 국회 강제 진입 및 장악 시도에 대해 명백히 규탄해 주십시오. 2. 계엄사령관을 포함한 책임자들에게 법에 따른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요구합니다. 3. 국회 강제 진입 및 장악 시도에 참여한 계엄군에 대해서도 관련 법률에 따라 엄격히 징계해 주십시오. 4. 국군 내부의 교육 및 규율 시스템을 개혁하여, 불법적 명령에 대한 불복과 항명을 할 수 있는 군 내부의 민주적 의식을 함양해 주십시오. 국군은 국민의 생명과 자유, 재산을 지키기 위해 존재합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국군의 명예가 훼손된 만큼, 책임자들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국군의 재정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는 향후 유사한 비극을 방지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국민 한 사람으로서 이번 청원이 헌법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고, 국군의 올바른 역할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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