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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의 계엄령과 518

동명동 |2024.12.07 01:46
조회 130 |추천 3

 


윤대통령의 계엄령과 518

 

이번 계엄령을 겪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어딘가 허술하게 진행한 계엄령 덕분에 계엄령을 국회에서 바로 막을 수 있었다.

 

만약 인터넷과 유튜브 모든 방송을 다 차단하고

미리 군인들을 대기시켜 국회의원들이 없는 주말 저녁에 기습적으로 계엄령을 선포하고

바로 군대를 동원하여 국회를 접수했다면 막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다음 불법으로 군인들을 시켜 시민들과 관련 인사들을 연행해갔겠지.

그리고 계속 폭력과 고문을 자행했을지 모른다.

 

 

이런 일들이 실제로 44년 전 광주에서 벌어졌다.

멀 잘 모르는 극우 보수들의 악플들은 518은 폭동이다. 무기를 왜 털었냐 북한짓이다라는

역사왜곡을 자행하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자기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면 안다.

 

44년 전 광주에서 군인들이 들이닥쳐 통신, 교통, 언론, 외부 길을 다 차단시켜 놓고

몇 주 동안 길에서 지나다니는 노인, 신혼부부, 아이, 여고생, 아줌만도 곤봉으로 두들겨 패고 성범죄도 저질렀다. 특히 어떤 곳은 직접 집에 무단 침입하여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다.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죽어나갔고 한순간이 아니라 몇 시간, 그것도 몇 주동안 이어졌고

교통과 통신이 마비되어 사람들은 자기 차례가 오는 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리고 당시 정부와 군대는 윤석열의 계엄령처럼 불법 쿠데타로 찬탈한 불법 정부이자 불법 군대여서 사람들이 인정을 안 해줬다(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상황에서 집안에서 죽기만 기다리기 보다는 시민항쟁으로 이러진 것이다

 

그대들도 만약 윤석열이 계엄령에 성공하여 유튜브, 블라인드, 네이버카페(실제로 계엄령동 안 블라인드와 네이버 카페는 작동 안 함)등 인터넷과 모든 통신 및 교통이 마비시켜놓고

집에서 한 명씩 끌어내어 두들겨 패 죽이는 걸 보면 어떻겠는가??

 

이 정도 억압을 하면 세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하다못해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때도 민란이 일어났었다.

 

그런데 이제 와서 518을 시민폭동이다 북한 짓이다. 정부는 아무 잘못 없다라고 하는 건 정말이지 너무나도 큰 역사왜곡이고 민주주의를 거꾸로 하는 짓이며 크게 벌받을 짓이다.

 

지금부터라도 그런 역사왜곡을 주장하는 사람을 처벌해야 하며

지금까지 그런 역사왜곡 사상을 가진 사람은 생각을 고쳐주기를 바란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일이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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