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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더러 정X병자래요

ㅇㅇ |2024.12.10 17:17
조회 27,242 |추천 74

결혼한지 3년 된 주부입니다.

아이는 아직 없어요. 감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혼 집으로 지금 사는 집을 택한지도 3년째.. 처음에 윗 집 사시던 분들은 신사적인 편이었는데 어쩌다 망나니 같은 사람들이 꿰차고 살기 시작하더니 층간소음이 끝이 없네요

좋은 말로 타일러 보기도 했고, 나름의 해결책을 찾고 싶어서 귀마개도 직접 구비했는데 제 몸이 그걸 버텨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최근 부쩍 심장이 쿵쿵 뛰기 시작하면서 밤 잠을 설치기 시작했는데요..

그 때부터는 남편과의 불화도 시작됐습니다.

남편이 잠 귀가 밝아서 제가 뒤척이는 소리에 본인도 잠이 깬다며 그만 좀 하라고 하더라고요.

속상하고 서러운 한 편 이런 말 까지 들을정도면 나도 노력해봐야겠다 생각한 것도 하루.. 이틀..

어제도 늘 그렇듯 반쯤 뜬 눈으로 새벽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남편이란 놈이 대뜸 일어나더니

저더러 진지하게 이 정도면 정신과에 가야할 정도라고 나무라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밖에 긴 시간 있다보니 제가 층간소음 때문에 어떤 고통을 겪는건지 이해를 못하는걸까요?

너무 서럽고 힘듭니다.. 정말 정신병원에 가야 하는거 아닌지 무섭습니다..

추천수74
반대수17
베플ㅇㅇ|2024.12.11 07:32
근데 본인이 그랬자나요 최근에는 심장이 쿵쿵뛰고 밤잠 설치기 시작했다고 그럼 본인에게 마음의 병이든 정신적인 병이 생긴건데 병원가서 상담받아봐요 정신병자라고 하지도 않고 그냥 정신과 가라는 소리는 상담받으라는 소리인데 지금 힘들어서 과민반응하시는듯 층간소음으로 고통받은거 상담을 통해서 자료 남기고 민사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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