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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가는 사이에서 약속있다며 가는 남자

쓰니 |2024.12.22 11:06
조회 132 |추천 0
안녕하세요.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쓰게 됐어요.
제목처럼 알아가는 사이인데 밥먹고 카페갔다가 저녁먹을 시간 되면 약속있다며 가야한다며 헤어지고 끝난 경험을 했어요. 올해만 다른 3명의 남자에게 전부 같은 패턴으로요..


5월 남자1- 그날 다 괜찮다, 이거하자 저거하자 했는데 밥먹고 카페까지 갔는데 카페에서 가야겠다고 함
6월 남자2- 만났을 때는 분명 오늘 늦게까지도 된다고 했는데 영화보고 밥먹는데 밥먹는 도중 시계만 쳐다보면서 오늘 일찍가봐도 돼요라고 물어보고 헤어짐
12월 남자3- 이 날 된다, 만나기 전날 기대된다 했는데 밥먹고 카페왔는데 카페에서 오늘 저녁에 약속 가야한다고 함.

세 명의 공통점: 모두 집에 조심히 갔냐고 더 안 물어 봄. (그뒤로 제가 연락 안 하면 연락이 없어요.)


전부 두 번째 만남에서 저렇게 끝이났어요. 처음만나고 나서 다들 카톡이나 모두 답장 잘 해주고 카톡 분위기도 좋았어요. 두 번째 만남 기대된다면서 그랬는데,, 두번 만나고나면 이제 저녁먹으려나 하면 다들 약속있어서 간대요.. 그래서 12월에도 또 겪고나니 너무 마음이 무너져 버려서 무엇이 제게 문제일까 자책하게돼요.

외모는 맑눈광 아영님 닮았다고 회사나 친구들이나 어디가면 들을정도로 닮은편이고, 키는 157에 44kg으로 옷도 여성스럽게 입어요.

다만,, 제가 모태솔로라서 항상 저의 마음을 다 먼저 꺼내 보여주게되고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엄청 상대방 칭찬해주고 보고싶다고 카톡으로 자주 말한게 원인인 것 같기도한데,, 이런점을 고치면 될까요? 아니면 분위기가 너무 애 같아서 그런건지..
26살 모태솔로입니다만, 주변 친구들 연애하는 것도 부럽고 결혼한 친구도 있는게 부러워서 저도 얼른 연애를 시작하고픈 급한 마음에 제 마음을 전부 사귀기도 전에 다 보여줘버려요. 한 번 온 인연이 너무나도 소중해서 모두 꺼내보여줘버리는..


더이상 이런 경험을 하고 싶지 않아요. 솔직한 감정을 보여주지 말고 밀당과 소위말하는 여우짓도 필요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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