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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식 선물 강요(?) 하는 친구

쓰니 |2024.12.22 11:36
조회 12,326 |추천 6

저는 결혼 안했고
제 친구는 두명의 아이가 있어요

올여름에 둘째가 태어나서
축하한다고 택배로 선물 보냈어요
보내면서 첫째 선물까지 같이 보냈어요
( 인스타 스토리 감사인사가 끝 )

최근에 연말/연초 약속을 잡았는데
아이가 둘이다보니 자기동네로 와달라해서
ㅇㅋ 했어요 ( 한시간 거리 )

그런데 그친구가

“첫째(이름)랑 친해지는법
1. 시크릿쥬쥬 티니핑 좋아해요 특히 티니핑 ㅎ
2. 킥보드 핑크, 보라 타고싶어요
3. 마카롱 휘낭시에 좋아해요

첫째랑 친하게 지내고 싶으면 미리 준비하는 센스“

라고 왔는데
뭐지..
사달라는건가…

저는 무시하고 다른말로 돌렸고
갑자기 가고싶은 마음이 사라지네요..

굳이 그 친구가 말하지 않아도
어련히 제가 안사갈까요

참고로 저는 아동용품 회사 다녀서
저희 회사 거래처 상품 주려고 했어요
물론 내돈내산

결혼 하지 않은 제가 옹졸한거지
그친구가 이기적인건지

가기전부터 마음이 좋지는 않네요

추천수6
반대수97
베플일이생겨서|2024.12.23 11:11
일이 생겨서 못갈거같다고 이야기하고 안가는거 마음 편할거같아요.
베플사랑은타이...|2024.12.23 11:23
그냥 친구분이 거지예요. 저도 아이있지만 선물사달라고 한적없구 이유없이 선물받으면 밥이라도 쏘던가..아님 기프티콘이리도 보냅니다. 아이가 어릴땐 친구가 고맙게도 멀리서 와주긴 했죠. 그치만 반대로 그친구 결혼해서 애기낳구 제 애기는 좀컸을때 저역시도 친구 동네로 가주었습니다. 애생겨서 갑자기 변한게 아니구 원래 이상한사람이 애낳아서 이상한 엄마가 됩디다.
베플ㅇㅇ|2024.12.23 13:31
가면 호구됨
베플ㅇㅇ|2024.12.23 13:31
거지새끼와 왜 친구를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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