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안했고
제 친구는 두명의 아이가 있어요
올여름에 둘째가 태어나서
축하한다고 택배로 선물 보냈어요
보내면서 첫째 선물까지 같이 보냈어요
( 인스타 스토리 감사인사가 끝 )
최근에 연말/연초 약속을 잡았는데
아이가 둘이다보니 자기동네로 와달라해서
ㅇㅋ 했어요 ( 한시간 거리 )
그런데 그친구가
“첫째(이름)랑 친해지는법
1. 시크릿쥬쥬 티니핑 좋아해요 특히 티니핑 ㅎ
2. 킥보드 핑크, 보라 타고싶어요
3. 마카롱 휘낭시에 좋아해요
첫째랑 친하게 지내고 싶으면 미리 준비하는 센스“
라고 왔는데
뭐지..
사달라는건가…
저는 무시하고 다른말로 돌렸고
갑자기 가고싶은 마음이 사라지네요..
굳이 그 친구가 말하지 않아도
어련히 제가 안사갈까요
참고로 저는 아동용품 회사 다녀서
저희 회사 거래처 상품 주려고 했어요
물론 내돈내산
결혼 하지 않은 제가 옹졸한거지
그친구가 이기적인건지
가기전부터 마음이 좋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