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남편을 통제하려는건가요?
ㅇㅇ
|2024.12.22 23:47
조회 34,809 |추천 13
얼마전 남편이 친구들모임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곳에서 몇몇 친구들이 ㅇㅁ방을 갔다고 합니다.
남편말에 의하면 남편은 안갔구요
그래서 제가 앞으로 그 모임에서 여행가자고 하면 가지말라고 했더니 앞으로는 여행위주로 다닐거 같은데 모임회비가 아깝다고 계속 갈거래요
(내년엔 동남아 가자는 말이 나왔지만 동남아는 본인은 안가겠다고 하네요)
그럼 모임을 나오라고 했더니 그것도 싫다고 하고,
모임단톡방에 앞으로 여행은 가지말자고 의견을
내라고 하니 그것도 싫다고 하고,
모임단톡방에 ㅇㅁ방 같은데는 가지말자고 말하라고 하니 그것도 싫다고 하네요
자기만 안가면 그만이지 친구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기 싫다구요(참고로 친구들 1명 빼고 다 유부남입니다)
20년지기 친구들이 모임하면서 ㅇㅁ방같은데를 한번도 안 간 남자들은 없을거라며, 친구들도 모임으로는 이번에 딱 한번 간건데 이걸로 뭐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된대요.
자긴 떳떳해서 얘기한거고 앞으로도 안갈거니까 그냥 믿으면 될 건데 솔직하게 얘기하고 욕 먹는게 기분 나쁘다고 합니다
본인이 제 아들도 아닌데 왜 통제하려 하냐면서 저랑은 도저히 안맞아서 이혼하고 싶다고 하네요
제가 정말 제 남편을 가스라이팅하면서 통제하려고 하는건가요?
- 베플ㅇㅇ|2024.12.23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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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다고하고 이혼해주세요 지가 갔던 안 갔던 그런걸 말하는 것도 이상하고 남자들이 다 간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고 상종못할 인간임 이번에 이혼숙려캠프에 카톡오픈채팅으로 만난 여자랑 옷벗고 관계하기 직전까지 갔는데 그만두고 모텔에서 나왔다고 나는 솔직하게 말했는데 니가 왜 힘들어해? 악마는 니 마음속에 있는거야 라고 말한 미친놈하나 있는데 님 남편도 비슷하게 말하네요 저런 종자랑 같이 살면 님 정신 이상해져요 살면서 피 말라죽기전에 혼자 사는게 낫습니다 애있으면 놓고 나오든 데리고 나와서 양육비받든 하세요 이혼하고 싶다는데 이혼해주면 그만이죠
- 베플ㅇㅇ|2024.12.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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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거의 대놓고 숨기기 지쳤다 종종 다니겠으니 그리 알고 있어라 수준인데요.
- 베플ㅇㅇ|2024.12.23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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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보면 꼭 지는 안갔대ㅋㅋ 초록은 동색이고 인생은 끼리끼리인데
- 베플ㅇㅇ|2024.12.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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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가본 남자 없데요? 님 남편이 제일 많이 갔을거에요.ㅋㅋㅋㅋ 원하는대로 이혼해 주세요.
- 베플ㅇㅇ|2024.12.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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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친구들이라 못끊는게 아니지. 그 친구들과 보내는 그 시간이 즐거우니까 안 끊는거지. 대놓고 동남아까지는 못가지만 ㅇ ㅁ 방은 위 내용처럼 구라까도 속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