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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님이 좀 불편해요..

쓰니 |2024.12.28 13:10
조회 83 |추천 0
이십대 여자인데요 ..1년 전부터 복싱을 배우고 있어요
근데 이번달에 돈이 좀 부족해서 복싱 등록을 못했는데
관장님이 왜 등록안하냐고 물어보시길래 그냥 솔직히 이번달엔 돈이 좀 부족해서 쉰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럼 그냥 이번달은 무료로 다니라고 하셔서 감사한 마음에
반찬가게에서 음식 몇개 사서 가져다드렸어요.

근데 다음날 관장님이 카톡으로 시간이 되는 날이 언제냐고
하시면서 주말에 시간 나하고 내줄 수 있냐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무슨 일로 그러시냐고 여쭤보니깐
저한테 고마워서 바람도 쐴겸 맛있는거 먹으러 갈려고
그런대요
관장님은 남잔데 60대 중반정도 되시고 결혼은 안하시고 혼자사세요.. 아무래도 운동을 가르치는 분이시니깐
좀 욕을하시고 욱하시긴해도 기본적으로
좋은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이런 카톡 받으니깐 좀 불편해지는것 같아요
관장님은 그냥 별뜻 없이 밥먹자고 하신걸까요?
원래 회원분들하고 운동 끝나고 회식하거나
주말에 낚시하러 가시기도 하셔서요..
근데 여자 성인회원은 또 저뿐이라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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